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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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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블레이저 루비암 L.B.M 1911 클래식자켓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브랜드는 바로 이태리의 멋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루비암 1911 클래식 자켓인데요. 아무래도 이 L.B.M 1911 의 클래식이 다른 라인의 제품들보다 많이 인기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저도 접해본 때에는 아마 빈티지의류를 예전에 하면서 딱 한 번정도 좋은 제품이 있어서 기억이 나는 브랜드 중에 하나인데요. 사이즈만 괜찮다면 입고다녔을텐데 이태리의 자켓은 어찌나 핏하던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추후에 구해진 이 제품을 오버핏 겸으로 하나 구매를 해보았거든요. 우선 빳빳한 소재의 원단은 아니라서 입어보면 조금 더 루즈한 느낌이 드는데요. 어떻게 소화를 해낼지 참 고민인 제품입니다. 우선 루비암 1991 클래식자켓 답게 왼쪽 상단의 포켓이 상당히 귀엽습니다. 이 자켓의 ..
영국 바버 비데일 왁싱자켓 알뉴볼드 콜라보 자켓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버 제품인데요. 드디어 원하고 원하던 바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10월초에 살짝 비가 오고 난 뒤에 이렇게 쌀쌀해졌는데요. 우선 재가 봤을 때에는 1~2주 사이에는 시원시원한 날씨가 될 것 같네요. 지금도 낮밤 온도차이가 심하니깐요. 우선 바버 자켓은 유튜브라던지 블로그라던지 많은 곳에서 소개했을만큼 인기가 많았던 브랜드이자 감성 자켓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관리하기는 어려워도 왁스자켓 하나 과하지 않게 하나 있었으면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꺼예요. 요즘에는 또 직구라고 해서 가격대도 적당한 것 같네요. 우선 재가 소장하는 자켓은 영국브랜드의 알뉴볼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데요. 알뉴볼드 브랜드라고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브랜드라고 생각을 많이 하실..
듀베티카 패딩 자켓 이탈리아 감성이 있는 패딩점퍼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듀베티카 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예전에 명품 브랜드의 인기가 많았고 유행했을 때에는 패딩이 참 인기가 많았는데요. 백화점에 가보면 몽클레어와 함께 전시가 되어 있던 것이 바로 듀베티카 패딩이거든요.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알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듀베티카 패딩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일체형 후드타입 패딩이라는 것이죠. 처음에는 유광모델이 참 인기가 많았고 무광라인도 나오고 일본에 가보면 또 국내에서 보지 못하던 특이한 디자인도 참 많이 있습니다.원래 듀베티카라는 브랜드는 몽클레어와 연관성이 참 많은 브랜드이기도 하고 몽클레어에 많은 영향력을 준 사장이기도 하며 브랜드 매니저이기도 했죠. 보통은 국내에서는 베스트패딩이 제일 많이 떠오르는데요. 그만..
노스페이스 퍼플라벨 해리스트위드 패딩 자켓 점퍼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노스페이스 제품에 대해서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노스페이스라고 하면 국내에서는 유명한 에피소드도 있고 뭔가 말이 많았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겨울하면 노스페이스가 저는 좋은 것 같네요. 우선 예전에 거슬러 올라가보면 빈티지부터 시작을 해야할까요? 초기 라벨은 기억이 나지를 않아서 알려드리기는 그렇지만 아마 조금 오래된 제품이였다고하면 노스페이스 브라운라벨이 빠질 수가 없을 듯합니다. 아마 예전에 빈티지의류를 하면서 나온 제품 중에 연식이 오래된 제품 중에는 거의 브라운라벨이었으니깐요. 그리고 노스페이스를 보면 국내에서는 화이트라벨도 있고 일반라벨도 있으며 일본에 가면은 퍼플라벨이라는 것이 존재를 합니다. 우선 3가지의 공통점은 아웃도어 라인으로 볼 수가 있고 ..
시에라디자인 파나민트 자켓 가을철 숏파카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한 번 소개해드린바 있는 시에라디자인의 또 다른 모델을 한 번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시초가 되는 것은 미국브랜드로써 초창기 60/40 원단으로 인기가 참 많았었는데요. 그 시절에는 이 원단이 방수가 되는 원단이라서 등산자켓으로 많은 분들이 입었고 영화에서도 나온 바가 있으며 지금은 일본의 패션 잡지에서 재해석을 해서 멋스럽게 디자인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원단 때문이라도 많은 일본 도매스틱 및 편집샵 브랜드에서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했던 적이 많이 있습니다. 주황색 색상 하면 영화 포스터에 나오는 시에라디자인의 파카가 생각이 나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오래된 브랜드이고 기억에 남는 브랜드에는 그 브랜드만의 디자인도 그렇지만 그 브..
가을 퀼팅자켓 점퍼 일본브랜드 유나이티드 애로우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제품은 바로 가을의 대명사 퀼팅자켓인데요. 다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디자인이실겁니다. 남자분들은 더 와닿을지도 모르겠네요. 군대를 다녀오셨다면 말이죠. 누빔자켓이라고도 하며 퀼팅자켓이라고도 말하는 제품인데요. 이게 얇아보여도 상당히 보온성이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브랜드에서는 내부가 퀼팅 누빔으로 제작되어진 제품도 있고 탈부착이 가능한 내피용으로 만든 두둠한 코드들도 있습니다. 저도 이런 제품을 참 좋아해서 가을에 꼭 입어주는 자켓 중에 하나인데요. 요즘 가을이 금방 지나가버리니깐 딱 가을에 입을 만한 자켓들이 그리 오래 입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대신 봄철에도 입고 하니깐 그런것 때문에 가을자켓을 사두는 것이죠. 누빔자켓에는 이렇게 코르듀이 소재..
스톤아일랜드 멋스러운 와펜과 단추 그리고 캐주얼 셔츠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제품은 바로 스톤아일랜드의 멋스러운 캐주얼 셔츠제품인데요. 보통 아우터위주의 셔츠형 제품들은 많이 봐왔는데 재가 가지고 있는 셔츠 단품으로 제작되어진 것은 잘 보지 못한 것 같네요. 우선 조금 아쉬운감이 있다면은 조금 과한 색상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색상을 제외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보면 정말 잘 만들었다고 볼 수가 있어요. 보통 스톤아일랜드를 참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와펜에서 벗어날수가 없는데요. 저도 이 와펜 때문이라도 그런 느낌 때문에 상당히 좋아했거든요. 예전에 한창 유행했을 때에는 보여주기식이라고 해서 이 명품 스톤아일랜드가 상당히 인기가 많았어요. 아 그리고 어떤 외국에서는 이 브랜드의 이미지 조금 안 좋은 경우도 있지만 저는 대체적으로 그만큼 잘 ..
일본 브랜드 언반리서치 해리스트위드 베스트 패딩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제품은 일본브랜드로써 자리를 잡고 꾸준히 판매되는 도매스틱 브랜드라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나름 깔끔하고 멋스러운 옷들을 자주 출시하는 일본의 캐주얼 3대 브랜드이기도 하죠. 빔즈, 유나이티드애로우, 언반리서치 정도 이겠군요. 그 브랜드에서 다른 라인으로 나온 posso 라인 제품입니다. 일본 브랜드에서는 참 독특하게도 하나의 브랜드가 있으면 거기에 관련된 여러 브랜드를 산하에 두고 런칭을 하고 각각의 특징에 맞게 판매를 하는 것 같네요. 언반리서치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그런 느낌이고 예전에 일본에서의 버버리 라인도 그랬었거든요. 나름 그런 부분도 전략적인 것이겠지요. 최근 겨울마다 자주 입게되는 패딩인데요. 요즘 국내에서도 일본처럼 해리스트위드 원단을 이용해..
아일랜드 울스웨터 존몰리 핸드메이드 니트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저번에 한 번 알려드린바가 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 인데요. 바로 존몰리 제품입니다. 재가 소장하고 있는 울스웨터 중에는 이 영롱하고 깔끔하고 이쁜 카키색상의 니트를 자주 입었었고 참 좋아하는 색감인데요. 예전에 이런 아란크래프트 울스웨터가 인기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너도나도 유행처럼 입었던 적이 있었을겁니다. 우선 자세히 보면 색감이 투톤으로 되어 있는데요 서로의 색이 너무 조화롭고 잘 어울려서 느낌이 있는 그런 색상이네요. 보통 니트들은 원색으로 되어 있는데 저도 어렵게 구했고 딱 나만의 스타일이라서 너무나도 좋네요, 특히 카키색상의 색상들은 브라운계열 및 밝은 색상의 톤들과 잘 어울리는데요. 대신에 차가운 느낌이라서 거기에 맞게 매칭을 해줘야할 듯하네요. 밝은 톤과 코디를 하..
아란크래프트 니트 본너 bonner 아일랜드 울스웨터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스웨터는 아마 저만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브랜드인데요. 예전에 한창 아란크래프트라고 하면서 아일랜드의 두툼한 울스웨터가 유행을 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가성비가 좋은 아일랜드 스웨터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저도 이런 아일랜드 울스웨터를 알게 된 부분도 빈티지의류를 하면서 알게되었는데요. 아일랜드에는 실제로도 많은 울스웨터의 브랜드들이 있는데 사실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모르는 브랜드가 아직 많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재가 예전에 이야기해드린 존몰리라는 아란크래프트 울스웨터가 하나 있고 이 제품은 최근에 재가 알게 된 브랜드인데요. 본너 아일랜 울스웨터라고 해서 아직 국내나 일본에서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듯 합니다. 우선 일반적인 아란크래프트 무늬문..
폴스미스니트 로베르토콜리나 집업 울니트의 콜라보레이션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영국의 또 다른 브랜드 폴스미스에 대해서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폴스미스도 영국브랜드 중에 하나로써 예전 15년전이었나요?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이죠. 다들 폴스미스 지갑 및 가방 이쁘다고 많이 착용하고 가지고 있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나네요. 저도 뭐 예전에 하도 사람들이 쓰다보니까 하나 가지고 썻던 기억도 나구요. 이번에 재가 알려드릴 제품은 그만큼 유명했고 영국에서도 식지 않는 폴스미스와 이태리 울니트의 대명사 로베르토콜리나 제품의 협업제품인데요. 디자인만 봐도 일반 폴스미스의 느낌이 나지 않고 뭔가 기하학적인 느낌이 납니다. 자세히 보면 또 고야드 느낌의 패턴이 나기도 하는데요. 반복적인 입체적 패턴으로 디자인을 하다보니 뭔가 3D 느낌도 나구요 실물로 보..
피티제로우노 PT01 이탈리아 팬츠 바지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이탈리아 브랜드로 꽤나 오랜 인기를 받고 있는 피티제로우노 팬츠 제품입니다. 보통 이태리하면 바지 핏이 참 좋고 이쁘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입어보고 하는 그런 브랜드이죠. 우선 이 제품도 예전에 재가 의류 관련으로 해서 접하게 되어본 브랜드인데요. 역시 왜 어르신들께서 이태리제품이 좋다고 말씀하시는게 와닿을 정도로 핏감이 아주 좋습니다. 요즘이야 이태리 브랜드도 다른 제조국에서 만들기는 하는데요. 원단의 튼튼함은 모르겠지만 핏감과 피티제로우노 만의 그 느낌은 그대로이네요. 피티제로우노 팬츠는 여러가지 스타일에 핏도 재각기 달리 나오고 원단도 여러가지라서 처음에 접하실때 많이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 거기에다가 핏자체도 구별이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그런 ..
시에라디자인 미국 아웃도어 다운패딩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브랜드는 미국브랜드로써 오랫동안 자리를 잡았던 그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입니다. 예전에 초기 모델을 보면 노스페이스와 더불어 잘 판매되었던 그런 브랜드이기도 하고 패딩보다는 가을철에 입는 가벼운 파카제품이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던 부분들입니다. 그래서인지 예전 영화나 잡지에 보면 주황색상이 제일 인기가 많았고 요즘에는 일본에서 라이센스를 가져와서 그런지 재해석을 하고 기장이 짧은 숏파카 등 기본의 원단은 그대로 두면서 디자인 자체를 살짝 변형시키는 걸로 해서 많이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세월의 흐름 및 제조사에 따라서 원단도 크게 달라지게 되는데요. 파카제품들을 추후에 소개해드리면서 말씀드릴 부분이지만 간략하게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미국에서 제조되는..
해리스트위드 울자켓 클래식함이 묻어나는 슈트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 이야기 해드릴 브랜드는 바로 영국 황실에서도 인정을 한 해리스트위드 울 자켓 입니다. 클래식하면 떠오는 것이 바로 해리스트위드원단인데요. 저도 예전에 빈티지로 접하게 되면서 원단 자체가 슈트에만 접목되지 않는다면 상당히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으로 만들어지는 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해리스트위드의 최신라벨이 하얀색바탕에 붉은색 라벨인데요. 사실 이렇게까지 오기에 많은 연도별 해리스트위드 원단라벨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초기 해리스트위드라벨은 보면 지금 라벨의 절반밖에 되지를 않았고 그 후에 녹색이 들어간 라벨 파란색이 들어간 라벨 등 이런 흔적으로 해리스트위드의 연도별 제작을 대략 가늠을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특히 저는 너무 초기 모..
펜들턴 울니트 미국브랜드 팬들턴 도톰한 울스웨터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바로 팬들턴이라는 미국브랜드입니다. 영국브랜드도 좋지만 그에 못지 않게 글로벌한 브랜드가 많은 곳이 바로 미국브랜드인데요. 팬들턴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인디언문양 또는 독특한 문양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150년 이상의 오래된 전통있는 브랜드로써 펜들턴 하면 전통 인디언 문양이겠지요. 친환경적이고 재생이 가는한 섬유인 울을 주요소재로 여러가지 소품들 및 의류를 생산해내는 브랜드예요. 160년 이상의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인데요. 최조 창립자는 영국인이었군요. 확실히 많은 부분들이 영국과의 연관성이 있군요. 지금도 하링패턴은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패턴 디자인인데요. 아마 팬들턴이라고 검색을 해보시면 딱 눈에 보이는 패턴이 보이실꺼예요. 그게 바로..
블루블루 BLUEBLUE 인디고 데님셔츠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바로 일본의 블루블루 라는 브랜드인데요. 이 블루블루 브랜드는 여러가지 라인들의 브랜드들이 있는데 특히 헐리우드런치마켓이라던지 세이린 또는 게이진메이드 오쿠라 등 서로 관계가 되어 있는 브랜드들입니다. 대략적으로 이런 브랜드들이 인디고 염색의류 라는 대표적인 느낌에 감성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여러 브랜드들 중에서 여러가지 소재들을 이용한 인디고 염색이 참 기발한 것 같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부분들이거든요. 워낙 서로간의 브랜드들끼리 연관이 많은 그런 브랜드들이라서 저도 자세히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어쨋든 비슷한 느낌이라는 것은 알죠. 처음에는 인디고라는 느낌의 개념을 잘 몰랐기도 했고 천연염색이라고 하면은 옛날 전통적인 방식이라는 그런 부분..
가죽가방 헤르쯔 HERZ 두툼한 맛이 있는 토트백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제품은 바로 가죽가방 브랜드 HERZ 헤르쯔 제품입니다. 국내에는 헤비츠 라는 핸드메이드 가죽가방 브랜드가 있다고 하면 일본에는 헤르쯔 HERZ 라고 하는 핸드메이드 가죽가방 브랜드가 있습니다. 아마 들어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진 브랜드가 아니죠. 그래도 일본잡지에서는 간간히 나오는 브랜드이고 한 번 써본 이는 이 가죽제품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만큼 묵직하면서도 두툼하고 만듦새가 장난이 아닌 그런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핸드메이드 가죽가방과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한땀한땀 제작되어지고 많은 공방 장인이 있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가방들을 판매하고 있거든요. 게다가 직접 맞춤가방도 가능하다는 그런 곳입니다. 이 제품도 어쩌다가 이리저리..
닥터마틴 3홀 튼튼하고 오래 사용하는 워커부츠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닥터마틴이라는 브랜드인데요. 정말 시대와 흐름이 흘러가도 변치 않는 브랜드 중에 하나 인 것 같습니다. 이 브랜드도 영국브랜드 중에 하나인데요. 영국에는 정말 브랜드 하나만큼은 최고인 것같네요. 재가 어렸을 때만 해도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해야하나요? 스웨이드 재질의 브라운 6홀 워커부츠가 유행을 했었으니깐요. 그리고 또 다시 흐름에 따라 저도 대학생 때 많이 신던 부츠 중에 하나가 바로 닥터마틴 6홀 부츠 였거든요. 재가 가지고 있는 신발은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스타일과는 살짝 다른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발등의 쿠션 유무라고 볼 수가 있겠네요. 그래서인지 좀 더 캐주얼하게 신고 다니기도 편하고 특히 쿠션이 발등을 받쳐주니깐 편하기도 합니다. 편한 부분..
젠틀리스트 맞춤셔츠 스트라이프 캐주얼셔츠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젠틀리스트 라는 맞춤셔츠를 전문적으로 해서 판매가 되는 곳을 한 번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젠틀리스트처럼 맞춤셔츠로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서 더욱 더 접근성을 쉽게 해놓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로 인해 많은 분들이 맞춤셔츠에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맞춤셔츠 부담스러워서 어디서 맞추어야할지? 이게 제대로 된 것인지 잘 모르는 경우였거든요. 한 번 맞추어보고 나서부터는 아하? 이래서 셔츠는 맞추어서 입는 거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마 여기서 맞추는게 인생의 처음으로 맞추는 셔츠였는데 사실 저의 체형이 상체 발달형이다보니 조금 애매하기는 했어요. 그래도 제작자 분께서는 그런 부분들을 알아차리시고 전화도 직접 주셨거든요, 팔길이에서 조금 더 길게 했..
파라부트 캐주얼한 미카엘과 대딘한 샴보드 부츠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파라부트의 다른 모델에 대해서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예전 시리즈에서 재가 바스를 소개해드린바가 있습니다. 봄 여름에 신기좋고 원래 자체가 보트슈즈라고 해서 배에서 신는 그런 신발이 트랜디하고 멋스럽게 재탄생이 되어서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되어진 신발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파라부트는 오래전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쉽게 접할 일이 없다보니 잡지에서 보곤했는데요. 요즘에는 서울에서도 매장이 있고 국내에서도 판매를 하니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하게 된 프랑스 가죽부츠 브랜드라고 볼 수가 있어요. 지금 보시는 제품이 샴보드 라는 모델의 파라부트구두입니다. 처음으로 접하게 되고 신게된 제품인데 캐주얼한 느낌보다는 댄디하고 깔끔하고 격식있는 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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