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울스웨터 존몰리 핸드메이드 니트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저번에 한 번 알려드린바가 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 인데요. 바로 존몰리 제품입니다. 재가 소장하고 있는 울스웨터 중에는 이 영롱하고 깔끔하고 이쁜 카키색상의 니트를 자주 입었었고 참 좋아하는 색감인데요. 예전에 이런 아란크래프트 울스웨터가 인기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너도나도 유행처럼 입었던 적이 있었을겁니다. 우선 자세히 보면 색감이 투톤으로 되어 있는데요 서로의 색이 너무 조화롭고 잘 어울려서 느낌이 있는 그런 색상이네요.

보통 니트들은 원색으로 되어 있는데 저도 어렵게 구했고 딱 나만의 스타일이라서 너무나도 좋네요, 특히 카키색상의 색상들은 브라운계열 및 밝은 색상의 톤들과 잘 어울리는데요. 대신에 차가운 느낌이라서 거기에 맞게 매칭을 해줘야할 듯하네요. 밝은 톤과 코디를 하려고하니 막상 생각은 나지 않는데요. 안에 데님셔츠와 코디를 해도 좋았고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된 하얀셔츠 라인도 매칭을 하면 딱 좋을 듯 합니다. 

아란크래프트 울스웨터 하면 반듯이 생각나는 꽈배기 디자인인데요. 두툼하고 굵직한 패턴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서 니트 하나만 입어도 포인트를 주기 좋은 스웨터이기도 합니다. 원래 색상은 첫번째 색상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양쪽 허리라인에는 또 다른 디자인으로 촘촘하게 제작되어 있는데요. 허리 라인이 늘어나지 않게 그런 부분 때문에 제작되어진 느낌이 많이 드네요. 실제로도 옆라인은 앞면 및 뒷면보다 좀 더 쫀쫀한 느낌이 들거든요.

 조금 있으면 여름도 막바지인데 다가오는 가을,겨울에는 두툼하고 좋은 원단으로 제작되어진 울스웨터로 한 번 코디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보통 아일랜드 스웨터를 검색을 해보는데 거의 가족회사이면서도 오래된 기업들이 많이 있는 것같네요. 짜임새 좋고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