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파라부트의 다른 모델에 대해서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예전 시리즈에서 재가 바스를 소개해드린바가 있습니다. 봄 여름에 신기좋고 원래 자체가 보트슈즈라고 해서 배에서 신는 그런 신발이 트랜디하고 멋스럽게 재탄생이 되어서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되어진 신발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파라부트는 오래전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쉽게 접할 일이 없다보니 잡지에서 보곤했는데요. 요즘에는 서울에서도 매장이 있고 국내에서도 판매를 하니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하게 된 프랑스 가죽부츠 브랜드라고 볼 수가 있어요. 지금 보시는 제품이 샴보드 라는 모델의 파라부트구두입니다. 처음으로 접하게 되고 신게된 제품인데 캐주얼한 느낌보다는 댄디하고 깔끔하고 격식있는 라인에서 잘 어울리는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이 제품은 재가 매칭을 해봤을 때 진한 청바지 진청데님과 잘 어울리는데요. 항상 그런 느낌 때문이기도 하고 해서 특별한 날이나 장소가 있을 때 많이 신습니다.
파라부트 제품군을 보면 여러가지 색상으로 잘 나오기도 하는데 사실 국가별로 선호하는 색상들이 있어서 대중적인 색상은 저처럼 브라운색상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은 브라운계열과 블랙계열을 많이 선호들 하시구요.
이 날에는 진한 청바지가 없어서 적당하게 어두운 톤의 청바지와 매칭을 해봤는데요. 색상이 브라운이라서 사실 두루두루 어울리는 편입니다. 양말까지 베이지색상으로 셋팅해주면 그냥 완벽하죠? 참 쉽죠~
두번째로는 미카엘이라는 제품인데요. 모카부츠 느낌도 나고 앞 코부분이 귀염뽀짝해서 정말 캐주얼에 잘 어울리는 신발이기도 하거든요. 색상은 좀더 짙은 브라운계열인데 멀리서 보면 버건디 색상의 느낌도 납니다. 특히 2개의 브랜드 모델에 차이점을 살짝 알아본다고 하면 샴보드는 좀 날렵해서 딱 신을 때 발등이 크거나 넓은 사람에게는 한치수를 높혀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좀 날렵하다고 보면 됩니다. 미카엘은 신을 때 공간이 넓어서 일반적으로 한치수 작게하거나 정사이즈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캐주얼해서 어디에서나 매칭하기 좋은 그런 신발이예요.
신발창 높이도 샴보드보다는 개인적으로 높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딱 그런 느낌이죠. 좀 더 캐주얼한 차림으로 보여드리고 싶으나 이 때에는 깔끔한 바지밖에 없어서 이렇게 신어보았는데요. 블루계열읫 스트라이프랑도 잘 어울리고 전반적으로 쉽게 코디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수월합니다.
이 제품은 번외편이기는 한데요. 색상이 너무 과해서 재가 신지를 못해서 그런 아쉬움이 남는 파라부트 바스 제품이기도 한데요. 물론 밝은 톤의 주황색 비슷한 계열의 보트슈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이쁘게 신으 실 수가 있거든요. 청바지에도 어울리고 흰색바지에도 어울리는 산뜻한 느낌의 바스 제품이네요. 사이즈도 좋고 했는데 재가 원하는 색상이 아니라서 아쉬움이 남는 그런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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