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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알려드림

젠틀리스트 맞춤셔츠 스트라이프 캐주얼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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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젠틀리스트 라는 맞춤셔츠를 전문적으로 해서 판매가 되는 곳을 한 번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젠틀리스트처럼 맞춤셔츠로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서 더욱 더 접근성을 쉽게 해놓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로 인해 많은 분들이 맞춤셔츠에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맞춤셔츠 부담스러워서 어디서 맞추어야할지? 이게 제대로 된 것인지 잘 모르는 경우였거든요. 한 번 맞추어보고 나서부터는 아하? 이래서 셔츠는 맞추어서 입는 거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마 여기서 맞추는게 인생의 처음으로 맞추는 셔츠였는데 사실 저의 체형이 상체 발달형이다보니 조금 애매하기는 했어요. 그래도 제작자 분께서는 그런 부분들을 알아차리시고 전화도 직접 주셨거든요, 팔길이에서 조금 더 길게 했으면 한다는 등 여러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래서인지 물건을 받아보았을 때 와. 맞춤이라는 것이 이런것 이구나 라고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우선 포장을 딱 받으면 포장지에 고이 접어서 보내주시는데요. 칼각으로 딱 멋스럽게 포장이 되어 있어요. 예전부터 저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셔츠를 아주 좋아해서 자주 사입는데요. 이번에는 블랙색상의 스트라이프 셔츠로 장만을 해보았습니다. 

여기저기 핀으로 고정시켜서 흐드러지지 않게 칼각을 잡고 있는데요. 받아보는 이의 입장을 생각해서 보내주셨네요. 그리고 주문을 한 제품이다보니 원단 자체도 일반과 전혀 다르고 촉감이 상당히 좋고 부드럽네요. 우선 원단 라인을 체크할 때 여러가지 소재들이 있는데 저는 가을에 많이 입을 것 같아서 깔끔한 코튼소재로 주문했던 것 같은데 특히 이런 디자인은 청바지라던지 기지바지 등에 두루두루 입을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제품을 펼쳐봅니다. 본인의 체형에 맞추어서 제작된 셔츠로 허리 라인이 재가 두껍다보니 적당하게 라인을 타서 만들어졌네요. 

하단에 보시면 QR코드가 있는데요 이거를 휴대폰으로 체크해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자기가 맞춘 사이즈가 보이거든요. 재구매할 때 이걸 보고 구매를 하시면 정말 좋답니다. 재가 아끼는 정장 슈트와 함께 살짝 찍어보네요.

맞춤셔츠 링크를 들어가다보면 첫번째에 사이즈 입력란이 나오는데 집에 있는 셔츠를 이용해서 측정을 하거나 직접 길이를 재어서 주문을 해주시면 좋아요. 기본적으로는 저는 딱 들어맞는 것을 좋아하는데 살짝 루즈한 핏을 좋아하시면 1cm 정도 여유를 주시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키나 몸무게도 참고해주시면 만드는 제작자분께서 생각을 하시고 판단하고 제작에 들어가구요. 

이런저런 셔츠의 디자인이 원래 엄청 많은데 원하는대로 고를 수가 있어요. 반팔도 되고 긴팔도 가능하고 커프스라던지 손목 타입 옆밑단 타입 포켓 등등 다양합니다.

요즘 기성복들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적당한 가격선에서 맞춤으로 멋스러운 셔츠를 입을 수가 있으니 정말 요즘에는 편한 것 같네요. 한국에서도 이렇게 개개인간에 맞춤을 하는 곳이 더 많아지고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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