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넥타이 클래식에 어울리는 악세사리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제품은 옛날 오래된 제품으로 재가 겨울이 되면 꼭 사용하는 버버리 넥타이입니다. 예전에 생산되던 제품들은 라벨을 보면 Burberrys rego 라고 적혀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예전에 빈티지 모델이라고하면은 버버리라고 생각할 정도로 젊은층보다는 중후한 쪽에 치우쳤던 그런 브랜드이기도 했으나 요즘 버버리를 보면 어느연령대층에도 어울리고 고급스러운 브랜드가 바로 버버리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보통 점잖고 깔끔한 브랜드라고 하면 미국의 폴로랄프로렌이나 브룩스브라더스의 느낌도 나는데 버버리가 더 좋고 그런 느낌이 특화가 된 것 같네요.

이 제품도 예전에 빈티지 관련으로 일하다가 사용하게 된 제품인데요. 역시 어떤 브랜드이든 영국브랜드가 이렇게 고급스러운 브랜드도 많고 글로벌한 패션브랜드가 많은 것 같네요. 재가 아는 영국브랜드만 해도 참 많이 있으니깐요. 아 그리고 국내에서의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일본제품들 중에서 보면은 버버리 블루라벨 또는 블랙라벨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요. 일본에서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아마 생산한 제품으로 이제는 블루라벨 또는 블랙라벨은 볼 수가 없어요. 라이센스가 종료되기도 했고 이제 다른 브랜드로 정착이 되는 것 같거든요. 아마 그 브랜드가 뭐라고 했던것 같은데 잘 기억은 나지 않네요. 보통 블루라벨과 블랙라벨도 버버리의 캐주얼한 서브브랜드로 접근하기 위해서 만든 것 같기는 한데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던 것이 제품을 접할 때마다 조금 젊은 층의 디자인이 많이 제작된 것 같아서 말이죠.

지금 현재에는 기존 버버리에서 벗어나 버버리 프로섬이라는 컬렉션 라인 제품과 버버리브릿이라는 그런 제품근으로 확대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기도 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버버리 하면 생각나는 것이 아마 체크무늬이기도 한데요. 브라운색상의 계열에 진한 브라운과 격자로 이루어진 그 느낌하면은 바로 버버리 체크 머플러가 많이 생각 나기도 합니다. 물론 티셔츠라던지 셔츠 악세사리에도 많이 접목이 되었던 것을 볼 수가 있거든요

예전 오래된 제품이다보니 사실 요즘에 만든 제품들보다 더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옆 라벨은 핸드메이드라고 적혀 있구요. 특히 붉은색 계열의 넥타이는 브라운색상 계열과 상당히 잘 어울려서 클래식한 자켓에 어울리는데요. 저는 이 넥타이를 영국울원단 중에 하나인 해리스트위드 자켓과 많이 매칭해서 코디를 하곤 합니다. 붉은 계열이라서 너무 블랙생상으로 상반된 것 보다. 그런 진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는 베이지 또는 브라운계열이 잘 어울리거든요. 여기에다가 클래식한 오토매틱 시계까지 착용을 해주면 이번 23년 시즌의 멋스러운 코디는 바로 완성이 되는 것이죠.

소재를 보면 고급스러운 견이 이용되었는데요 쉽게 말하졈 실크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어요. 구김도 잘 가지 않고 해서 고급의류에 쓰이기도 하구요. 물론 관리는 어렵지만 일반 세탁을 하게되면 실크 고유의 광이 사라지는데요. 드라이클리닝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물세탁을 해야한다면 중성세제를 이용하고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서 손으로 가볍게 문질러서 세탁을 해야합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이라서 정말 흠집 없이 정성들여 제작된 제품이라고 생각되구요. 한 번쯤은 이렇게 오래되면서 감성이 있는 넥타이 제품을 착용해보시는 것도 어떨까요? 저는 항상 이렇게 생각을 하곤 합니다. 요즘처럼 새제품이 나오기는 하지만 요즘 제품들이 내구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잖아요? 저도 요즘 이렇게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예전 제품이 참 좋았다고 말이죠. 그래서 더욱 더 갖고싶어하고 꾸준히 관리하고 싶은 것이 빈티지의 매력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