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몰리 두툼한 아일랜드 울스웨터 피셔맨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일랜드 하면 유명한 것이 바로 울스웨티어이겠지요? 울로 유명한 곳이 영국이기도 한데 사실 아일랜드 제품도 울 원단으로 상당히 좋고 해외에서는 많은 인기가 있어요. 영국이나 아일랜드에 보면은 각 지방마다의 유명한 울스웨터 브랜드가 많은데요. 그 중에서 존몰리라고 해서 예전에 일본잡지에서도 소개된 바가 있는 제품이예요.

보통 이런 스웨터 자체를 피셔맨 스웨터라고 많이들 부르고 있는데요. 낙낙한 디자인으 루즈하게 입기 좋은 스웨터입니다. 그리고 핸드메이드로 제작이 되는 걸로 아는데 예전 존몰리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좀 더 디테일하게 사이즈가 있는 걸로 알거든요. 그리고 다른 타국에서 생산되고 제작되어지는 제품이 아닌 순수 아일랜드 어느 조용한 공장에서 제작되어진다는 점입니다. 우선 이 제품도 빈티지 제품을 접하면서 알게된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정말 세상에는 무궁무진한 브랜드들이 많이 있고 아직 우리나라에는 입점이 안된 좋은 브랜드들이 많이 있어요. 중국제품 여러벌 사기 보다는 이렇게 장인정신으로 한땀한땀 만들어낸 옷 하나 간직하는 것이 어떠할까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가 한번씩 빈티지제품으로 접하는 울원단의 니트나 스웨터를 보면 퍼석퍼석한 제품이나 울이 날리는 제품들이 있는데 그러한 이유는 울소재의 기름기가 다 빠져서 울의 수명이 다 했기 때문이예요. 울원단은 단순해서 바로 만져보면 답이 나오거든요. 이러한 부분들을 체크해서 빈티지나 중고의류품을 구매하시면 좋을 꿀팁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아란크래프트 및 인버알란 처럼 그런 의류들이 인기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착용을 했는데 아마 이 브랜드를 아시는 분들은 좀 적을 것 같네요. 유명한 아일랜드에서 제작되는 기업이기도 하고 한 번 사면 정말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민무늬 디자인도 있고 재가 소장하는 제품처럼 피셔맨의 기본적인 스타일로 제작되는 제품도 있는데요. 울원단이라서 그렇게 까칠까칠하지는 않고 울원단 자체가 좋기는 합니다. 가을에 가볍게 하나 입어줘도 좋고 데님셔츠 및 체크판넬셔츠와 코디하시기 좋고 다양하게 어울리는 색상이 바로 아이보리 색상이죠.

아일랜드가 어디냐고 물어보신다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유나이티드 킹덤이라고 해서 영국영토에서 서쪽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영국에서도 울이 유명한데 아일랜드도 영국 옆에 있다보니 울원단 자체가 상당히 유명하기도 하고 스토리가 있습니다. 라벨을 보면 옛날 퓨어울이라는 라벨이 참 정겹게 느껴지는데요.

아직 뜨겁고 뜨거운 여름이지만 시간은 항상 빨리가는 법인데요. 가을 겨울도 금방 다가오니까 이런 두툼한 스웨터 하나 정도 있어주면은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날 것 같네요. 존몰리라는 브랜드에서는 보통 스웨터가 유명하기는 한데 소품 및 악세사리도 판매가 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