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에르메스 제품인데요. 에르메스 하면 떠오르는 것이 명품이면서도 고가의 제품이라고 많이들 알고 계실꺼예요. 그 중에서 예전에 시리즈로 많이 나오기도 하고 크기별로도 다른 에르메스 후루토 제품을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빈티지 쇼핑몰을 하면서 많이 접하게 된 제품이기도 한데요. 에르메스 하면은 또 가품도 많이 나오고 합니다. 구별유무도 확인을 해보면서 한 번 알아보실게요.
에르메스 후루토는 위의 디자인처럼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서 나오는데요.색깔이 이런저런 색상으로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그리고 좀 큰 사이즈의 크기는 코튼이라기 보다는 폴리재질에 가까운데요. 재질 자체는 두툼하면서도 빳빳한 느낌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워낙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서 사실 일본에 가면 많은 제품의 후루토를 볼 수가 있는데요. 깔끔한 스타일의 그레이색상과 베이지 또는 네이비 색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의 디자인도 자세히 보면은 에르메스의 첫글자를 딴 영문이 자잘하게 새겨져 있는데요 H 모양의 영문이 규칙적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후루토의 크기는 PM,캔버스,MM,GM,TGM 등으로 나누어지고 있는데요 재가 가지고 있는제품은 아마도 옆길이가 43cm 정도 되니까 MM 사이즈라고 보면 되는데 MM 이나 GM 은 남자사이즈에 딱 좋은 느낌이고 나머지는 여성분들이 착용하기 좋은 사이즈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우선 MM 은 기본 사이즈라서 남녀공용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재가 쓰는 이 제품은 다른 후루토 제품의 단추버튼식 마감이 아닌 지퍼마감으로 되어 있구요 내부에는 주머니가 하나 더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후루토의 정품 등을 확인해보려고 하면은 단추 부분과 그외 부분들을 보고 판단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단추 안쪽을 보시면 음각로고로 각인이 되어 있는데 보통 정품들은 각인이 되어 있고 가품들은 되어 있지를 않아요. 요즘에는 또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재가 보는 부분은 이런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단추 겉면의 음각디자인이 좀 티미하면서도 투박한데요. 가품들은 음각로고가 진하고 뚜렷하게 보이는 반면 정품은 조금 희미한 느낌이 드는 그런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안쪽 라벨을 보시면 에르메스 라벨지가 붙여져 있으며 그 안에는 생산년도일까요?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한 숫자 또는 영문으로 표기가 되어 있답니다. 블로그들의 자료를 살펴보니 2000년 이후 제품에는 중간에 생산라인 알파펫이 있다고는 하네요. 사실 이런 부분들 뿐만아니라 원단만 만져봐도 아신다는 부분도 많이 있어요.
원래 이 제품의 디자인에는 열쇠도 같이 포함이 되어야 하지만 열쇠는 분실이 되어버렸네요. 지퍼 모습 보이시나요? 하단 부위에 깔끔하게 에르메스라고 음각로고로 각인이 되어 있네요. 세월의 흐름에도 뭔가 고풍적이면서도 아주 고급스럽네요.
지금은 단종되어서 빈티지 및 중고로만 구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구요. 옆나라 일본에 가면 많은 제품을 볼 수가 있어요. 오래되었지만 가끔 이런 가방 하나 소장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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