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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알려드림

존스톤스 오브 엘긴 캐시미어 머플러 울이 유명한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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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여름이기는 하지만 패션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바로 악세사리인데요. 그 중에서 울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에서 제작이 되어진 존스콘 캐시미어에 대해서 한 번 소개해보고 싶었거든요. 최근 겨울에는 워낙 아우터의 기능적인 부분들이 뛰어나서 머플러를 잘 하지는 않았는데요. 얇은 옷을 여러겹 걸치면서 스타일리시한 그런 패션을 즐길 때 딱 좋은 것이 바로 머플러입니다.

브랜드 네임은 존스톤스 오브 엘긴 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저는 편안하게 존스톤 머플러라고 부릅니다. 우선 영국이라는 나라에 보면 섬유원단으로 정말 오래되고 역사적인 가치로써 충분한 브랜드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바로 떠오르시죠? 바버라던지 울브랜드 등 많은 브랜들이 영국에서 나오는데요. 그 중 존스톤스 오브 엘긴은요 스코틀랜드에서 설립되어진 200년이 훨씬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 2세대? 또는 3세대가 지나가는 정도인데요. 실제로 이 머플러의 원단을 만져보면 부들부들하면서도 촉감이 아주 좋습니다. 역시 예전부터 핏감하면 이태리 울소재 따뜻하고 좋은 캐시미어라고 하면 영국 스코틀랜드가 떠오르게 됩니다. 물론 울 소재 중에는 아일랜드제도 제법 유명하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아일랜드라고하면은 피셔맨니트가 많이 떠오르죠

우선 재가 소장하고 있는 머플러인데요. 은은한 파스텔톤의 색감이라서 겨울에 보통 짙고 어두운 계열의 옷을 많이 즐겨입는데 포인트가 되어줄 제품입니다. 어떠한 색상에도 매치가 잘되는 부분이거든요. 보통 재가 아직 긴 머플러로 이 제품을 본 적이 없어서 대체적으로 그리 길지 않은 머플러인데요. 두번 겹쳐셔 목애 매면 좀 짧아보이기도 하고 한 줄로 2바퀴 정도 돌려서 멋스럽게 코디하셔도 됩니다. 머플러도 착용 방법이 넥타이와 같이 여러종류라서 사실 넥타이처럼 일일이 멋스럽게 메기가 귀찮아서 단순하게 착용하는 편입니다.

존스톤스 오브 엘긴에서는 이런 파스텔 색감 이외에도 다양한 색상의 체크느낌이 많은데요. 단일색상의 머플러도 있는 걸로 아는데 저는 머플러만큼은 무늬가 있는 이런 제품이 좋더군요. 뭐라고해야하죠? 좀 올드한 느낌도 들면서 포인트로 강조하기 좋기 때문인데요. 영국 브랜드 제품을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라벨이 아주 큽니다. 아닌 것도 있지만 그런것만 봐서 그런데요. 이상하게도 영국 라벨은 참 이쁘단 말이죠. 적당한 공간에 이렇게 커다랗게 붙여진 존스톤스 오브 엘긴 제품인데요. 밑에는 캐시미어로 적혀있습니다. 

초겨울이 되면 착용해줄 제품인데요. 아직 겨울이 되려면 3개월정도 남았는데 바버자켓과 함께 코디를 하려고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장인정신으로 한땀한땀 옛날 초기의 느낌 그대로 모든 과정을 직접 제조하고 만드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다들 캐시미어 원단이 무엇인지 아실껀데요. 저도 얼핏 들은거라서 뱃쪽에 있는 아주 부드러운 섬유만을 채취해서 만든다고 하는데요. 캐시미어에도 여러가지 등급이 있으니깐요.

영국브랜드 하면 또 하나의 특징이 있는데요. 로열 워런티라는 부분인데요. 영국왕실에서 인증을 받은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그만큼 왕실에서 보증한다는 뜻이고 그 권위를 받기 위해 그만큼의 품질이 보장되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리고 재가 오늘은 머플러에 한정 되어서 소개를 해보았지만 사실 유명한 브랜드에 공급할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남성 및 여성 라인 그리고 인테리어에 까지도 영향력이 있는 곳이라서 언젠가는 그런 소품도 한 번 구매를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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