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꺠비입니다. 오늘은 브룩스브라더스에서 나온 머플러 제품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겨울철에 꼭 필수 악세사리가 머플러인거 아시죠? 겨울철에 목에 보온만 해줘도 훈훈하게 겨울을 나실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저도 예전에는 목도리를 여러가지 모우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캐시미어원단으로 유명한 머플러도 한 번 소개해드렸던바가 있는데요. 틈틈히 기회가 생기면 이런저런 목도리를 더 포스팅해보고 올려봐야겠네요. 우선 오늘은 브룩스브라더스라는 브랜드인데 다들 이 브랜드 알고 계시나요? 미국의 폴로랄프로렌같은 느낌의 점잖고 뭔가 멋스럽고 젠틀한 느낌이 많이 드는 브랜드인데요.
그래서 전반적인 의류들이 너무 캐주얼하지는 않고 조금 회사생활을 하시거나 직장인들이 참 좋아할만한 그런 디자인과 옷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브룩스브라더스 하면은 정장에 어울리는 셔츠가 빠질 수가 없지요. 그래도 요즘에는 조금 캐주얼한 맛이 나는 그런 자켓들도 선보이고는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20대들보다는 30대와 40대의 멋스러운 브랜드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목도리의 디자인 패턴은 하운드 투스 패턴으로 보여지는데요. 울원단으로 제작이 되어지다보니 조금 흐릿하게 보여서 그냥 격자무늬의 패턴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보통이면은 그냥 체크무늬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우선 브룩스브라더스 라벨을 보시면 정말 오래된 브랜드라고 보실 수가 있어요. 이 제품이다라고 생각 되어지는 양모양의 그림체도 보여지구요. 특히 울원단으로 아주 유명한 스코틀랜드에서 제작이 된 제품이라서 더 고급스러운 것 같네요.
요즘 우후죽순 많아지는 특정 나라의 제품들이 많이 제작이 되어지는데요. 정말 브랜드마다 각자 고유의 원산지가 지켜져야하는게 참 좋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그래도 목도리만큼은 희안하게 좋은 원단을 많이 쓰더라구요. 아무래도 목에 걸치는 의류이다보니 그런것일까요?
보통 일반적인 브랜드에서는 울 100%로 적혀있거나 울 고유의 마크가 라벨로 부착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운 털을 이용한 램스울 100%로 제작되어진 브룩스브라더스 머플러이네요. 램스울이라는 것이 어린양의 털이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나마 부드러운 양의 털을 이용한 것이죠. 일반적인 털을 사용했다가는 목이 따가울꺼니깐요.
보통 머플러에서는 램스울과 함께 캐시미어 원단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캐시미어 원단 100% 자체가 비싸다보니 울과 캐시미어 혼방 제품들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사진으로 크게 확대해서 촬영을 해보았느데요. 울원단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네요.
보통 겨울자켓 제품들은 심플한 단색이 많으니까 이렇게 포인트를 주는 패턴의 머플러로 멋스럽게 코디하시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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