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피티제로우노 PT01 바지를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워낙 좋아하는 3대 브랜드 중에 하나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런 이태리팬츠 제품에 열광을 하는 이유가 바로 핏감이 너무 좋다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특히 핏감이 좋다라는 것은 엉덩이 라인에서 부터 허벅지 라인까지 펑퍼짐하지 않고 라인이 딱 들어가 있어서 뒤에서 봤을 경우에는 핏감이 아주 좋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우선 피티제로우노 바지를 보면 같은 색상이면서도 같은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소재의 원단 비율에 따라서 두꺼운 제품이 있기도 하고 얇은 제품이 있기도 합니다. 우선 이 제품과 같은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는 같은 원단의 재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번 제품은 겨울시즌에 입기 좋은 두께감이더라구요. 그리고 앞서 소개해드린 바지는 여름용에 더 맞는 얇은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었거든요. 그리고 워낙 빈티지나 의류를 좋아하다보니 원단의 비율까지는 자세히 보더라도 딱 하나 알수 없는 것이 두께감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어떤 이들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 원단을 만져보고 입어보고 하시는 분들이 더 낮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실제로도 그게 확실하지만 요즘 같이 바쁘고 더 바쁜 회사원들은 쇼핑하기가 참 어렵기도 합니다.
밑단을 보면 한층 접힌 상태로 확실히 정장에 맞는 그런 바지인데요. 그래도 가볍게 캐주얼하게 코디하시려고 하면 밑단을 수선을 해도 무방할 만큼 핏감은 좋습니다. 피티제로우노 제품을 보면 스타일이 적혀 있고 그다음에 핏 종류가 몇가지가 있는데요. 슈퍼 슬림핏이라는 것이 일반 일자바지보다 더 타이트하다는 것인데 원단에 따라서 핏은 또 다를 수가 있습니다.
재가 이 제품을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부자재의 섬세함이라고 해야할까요? 원단과 핏뿐만 아니라 단추 하나에도 음각로고가 새겨져 있고 정확한 단추의 재료는 모르겠지만 살짝 영롱하게 비치는 것이 자개느낌도 들고 합니다.
그리고 브랜드 바지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보면 사이즈에 참 고민이 많으실건데요. 46사이즈가 허리둘레 40~40.5cm 기준으로 잡으신다고 하면 44사이즈라던지 48 사이즈의 허리 부분을 정확하게 보실 것 같네요. 보통 46 사이즈로 보면 30인치에서 31인치로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32인치는 무리이니깐 참고바래요.
이런 좋은 브랜드도 제조국에 따라서 퀄리티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은 익히 들어보셨을텐데요. 그래도 이 제품은 다른 제조국에서 제작이 되었어도 만듦새라던지 원단 자체는 좋기 때문에 오랫동안 입을 것 같네요. 위에서 바로 언급드리지는 못했지만 옷의 제조국에 따라서 내가 입을 옷이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하고 입을 수 있는지 확연한 차이가 있으니깐 무턱대고 특정 제조국을 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만큼 그 나라의 원래의 브랜드에서 제작한 제품들이 품질이라던지 우수하다는 점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피티제로우노 제품의 전면부를 보면 단추가 안쪽에 하나 겉에 하나씩 되어 있어서 허리가 돌거나 하지 않고 허리 라인을 단단히 잡아주는 역할을 하네요. 인코텍스 및 코헨 피티제로우노 등의 브랜드들이 핏감이 참 좋은데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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