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무인양품이라고 불리고 무지 라고 불리는 일본 생활브랜드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심플하면서더 다양한 생활용품을 많이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의류도 있지만 실생활에 쓰이는 각종 제품들이 있는데요. 요즘 국내에서도 이런 비슷한 브랜드로 자주라는 브랜드가 있죠.둘 다 패션제품 및 주방용품, 욕실용품, 홈데코 등 생활용품을 취급을 하고 있거든요. 우선 제일 처음 선보였던 일본 브랜드 무인양품의 캐시미어 제품이 상당히 쓰기좋고 색감이 이뻐서 소장하고 있는 목도리입니다.
우선 고급원단이라고 불리는 캐시미어 제품이 사용이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원단의 고급성이 있다보니 판매가도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 있죠. 그래도 일반 울이나 퓨어울 그리고 램스울 제품보다도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목에 촥 감기는 그런 느낌이 좋은 원단인데요. 원래라면 이 캐시미어 원단이 뱃 쪽 부분의 아주 부드러운 부분만 채취를 해서 만든다고는 하는데요. 같은 캐시미어라고 해도 또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무인양품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다른 제품과 달리 파스텔 톤의 색감이 생활용품과 잘 어우러져 있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이 매력적인데요. 우선 저도 대략 이 캐시미어 머플러를 2가지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체크원단으로 디자인이 되어진 브라운색상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선보여드리는 짙은 파스텔 네이비의 머플러이죠.
원래 오리지널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캐시미어 머플러 원단들은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게 만들어졌는데요.무인양품에서 만들어진 머플러는 많이 얇게 제작이 되어있는데요, 그래도 넓이 자체가 70cm 라서 한 두번 접어서 사용하기 좋구요. 긴 기장의 2m 길이라서 여러가지 방식의 매듭으로 매기도 참 좋습니다. 가볍기도 상당히 가볍구요, 목에 두른듯 안두른듯 딱 좋습니다.
패딩보다는 네추럴한 오버핏 코트나 후드 맨투맨으로 코디해주시면 딱 좋을 것 같은데요. 이번 이 제품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날 것 같네요.
두께감이라던지 흐물흐물한 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폭과 길이가 넓어서 괜찮은 제품이라서 꼭 한 번 무인양품에 들리셔서 착용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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