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와후지이 나무 안경 나무안경테 브랜드 레트로와 빈티지의 멋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사가와후지이 브랜드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텐데요. 재가 이 브랜드를 정말 너무 좋아해서 여러가지 안경을 가지고 있거든요. 여러가지 안경이라기보다는 사가와후지이에서 나오는 몇 가지 모델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겠죠. 재가 이 안경에 딱 하고 눈에 여겨보고 반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나무 안경테라는 부분이겠는데요. 예전에 안 좋은 안경테를 쓰다보니 귀에 진물이 나고 그랬는데요. 물론 요즘에는 그런 안좋은 소재는 없다시피 하겠지만 어쨋든 소재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물론 아세테이드 및 금속테 밑 티타늄테 등이 있고 그런 소재들보다도 가따롭고 관리하기가 힘든 것이 나무안경테 이지만은 그만큼 뭐라고 해야하죠? 애착이 가는 그런 느낌입니다.

우선 사가와후지이 요시 모델이라는 안경인데요. 사가와후지이에서의 대표적인 안경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쿠로 제품, 도트제품 등 외에 총 5가지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 애지중지 아껴쓰고 있습니다. 혹시나 모를 부분에 대비해서 안경테까지 미리 사두었죠. 자 여기에서 재가 안경을 살짝 튜닝을 해보았는데요.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바로 코받침과 함께 티타늄 나사를 썻다는 부분입니다. 우선 코받침을 보면 오래 쓰다보면 녹색녹이 나오는데요. 소재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정말 미관상에는 보기가 안좋거든요. 그래서 우선 조금이라도 방지를 하기위해서 티타늄 나사를 구매를 해서 장착을 했구요. 코받침은 일반 밋밋한 소재보다는 특이한 소재가 좋겠다고 싶어서 춘천옥 코받침을 사용했습니다.

은은한 베이지색상이 나무와 제법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물론 부자재를 구매한다고 해서 조금 금액은 들었지만 재가 오래 쓸수 있다고 자신하며 그만큼 관리를 할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는 부담이 없을 것 같네요.

요시 제품의 특징을 보면 라운드 아세테이트 소재와 금속이 서로 믹스된 제품인데요. 적당하게 둥근 안경알 때문이라도 뭐라고 해야할까요? 지적인 느낌이 듭니다. 사실 왠만한 둥글고 차분한테들은 지적인 느낌이 들긴하죠. 제품을 오래쓰다보면 경첩 부분이라던지 나무안경테가 닮을 수가 있는데요. 이런 부분은 나무안경테를 교환을 해주시면 되는 부분일 것 같네요. 

알러지 없는 그런 친환경적인 소재를 찾으신다고 하면 이런 사가와후지이 안경도 정말 좋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요즘 다들 일본 유명 하이엔드안경을 많이 착용을 하시지만 그래도 남들이 잘하기 어렵고 특별한 안경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이런 브랜드의 안경 하나 써주는 것이 어떨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