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국민브랜드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바로 폴로랄프로렌 제품인데요. 정말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대표브랜드라고 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제품복각제품 등 소재 자체가 튼튼하고 매니아층에서도 인기가 많은 상위라인 더블알엘이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죠. 거기에다가 캐주얼라인으로 데님서플라이도 있구요. 특히 더블알엘은 조금 고가에 속하기는 한데 한 번 입어본 사람들은 이 제품의 매력에 빠진다고 하죠.
그리고 이런 여러라인들을 출시하면서 성공한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예전에 미국브랜드 중에 아베크롬비가 생각이 나는데요. 현재에도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기도 하고 이 아베크롬비의 상위라인인 루엘이라는 라인이 있었는데요. 예전에 이 제품을 입어봤는데 이 매력적인 라인에서 벗어날 수가 없더군요. 예전에 루엘이 인기 많을 때에는 많은 매니아층들이 있어서 좋았던 적이 있었죠. 물론 지금이야 철수를 했지만 소장품 중에는 딱 1개의 제품만 재가 들고 있는데요. 가끔 잘 입고 다니고 있네요. 워낙 튼튼한 제품이다보니 오래 입기도 좋고 무난한 브랜드이죠. 우선 폴로랄프로렌도 꾸준하고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어서 저도 참 좋아합니다.
우선 이 제품도 재가 예전 빈티지업을 하면서 구매하게 된 제품 중에 하나인데요. 엘보패치라던지 어깨가죽패치가 고급스러워보이는 제품인데요. 우선 실제로 이런 제품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울스웨터 또는 울니트에 그런 디자인을 본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 가죽패치를 보면 돈피를 사용한 것 같은데요. 재가 보기에는 기본적인 제품 리폼을 한 번 한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도 리폼을 참 좋아하는데요. 손기술이 그렇게 있지를 않아서 특별한 것이 아니라면 리폼을 잘 하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나름 멋스럽고 패치의 색상이 그레이색상 니트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요. 더욱이나 괜찬았던 것이 사이즈인데요. 폴로랄프로렌을 구매해본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이즈가 상당히 고민이 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저도 체형 자체가 조금 그래서 사이즈가 애매하기는 한데 유일하게 사이즈가 딱 좋은 것이 랄프로렌 울 스웨터이겠네요.
짜임새도 오밀조밀하게 잘 짜여져 있고 은은한 색감이 참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연식은 조금 오래되었으나 나름 재가 구매했을 때에는 관리를 꾸준히 잘해주었답니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울스웨터도 수명이라는 것이 존재를 하는데요. 어떤 부분에서 수명이 있는지는 바로 울소재의 기름기가 빠져서 전체적으로 푸석한 느낌이 들거나 울이 풀려서 뜯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사실 이런 울 소재는 중성세제로 가볍게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죠. 울소재는 드라이크리닝을 해야한다는 것이 있지만 진짜 가끔씩만 해줘야 오랫동안 입으실 수가 있어요.
팔이 긴 미국분들께서는 소매를 접지 않아도 되는데요. 저는 팔이 짧은 관계로 끝단 시보리를 한 번 접어주고 입는데요. 다행히 끝 부분이 시보리형태로 접을 수가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이런 패치 디자인의 스웨터는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해서 나름 멋스럽게 코디하기 좋은 제품인 것 같네요. 기존에 있던 울스웨터가 심플하고 지루한 느낌이라면 이런 제품처럼 리폼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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