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브랜드 알려드림

요시다포터 collezioni 힙색 가방 캐주얼 가방

728x90
300x250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요시다포터 제품을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재가 워낙 포터가방을 좋아하다보니 조금 특별하게 재밌는 가방들이 있으면 수집을 하곤 합니다. 우선 그 중에서 브라운색상의 힙색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원래 가방 자체는 허리에 차는 힙색의 용도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가죽 색감도 이쁘고 괜찮아서 슬링백으로 자주 착용을 하고자 끈을 다른 소재로 바꾸어서 리폼을 해보았습니다. 원래의 원형 제품에는 허리끈도 본 가방과 함께 브라운색상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가죽소재는 상당히 얇고 가벼운 소재로 사용이 되었는데요. 한번씩 보면은 부록으로 해서 나온 제품이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가볍게 허전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보통 다른 제품은 마감이라던지 안에 디테일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우선 이 모델이 오래 전에 나오기도 했고 그런 용도인걸보니 부록품일꺼라는 추측이 더 커지는 부분이네요.

이런 가벼운 제품을 생각해보니 예전에 이런 브랜드가 있었죠? 레스포삭이라고 해서 아주 가볍운 가방을 말이죠. 국내에서는 가볍고 튼튼한 가방이라고 해서 많은 어머님들이 가지고 있으셨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색깔도 알록달록하게 많이 나오기도 하고 이 가방도 그런 가방처럼 상당히 가벼운 부분이 이점인 것 같습니다.

아마 빈티지한 느낌으로 시리즈별로 나왔을 것 같기도 하구요. cortinada 라고 적혀있고 밑에는 포터라고 적혀 있네요. 보통 포터브랜드에서는 사각라벨이 꼭 있어야하는데 없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보통 포터제품을 보면 라벨이 각양각색인데요. 하얀색상도 있고 기본적인 블랙색상이 있고 아크릴느낌처럼 제작된 이중 라벨도 존재를 하죠. 그리고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에 따라서도 라벨이 다른 경우도 존재를 합니다.

힙색 수납공간은 하나가 더 존재를 하는데요. 허리 피부면에 와 닿는 안 쪽에 지퍼를 열어보면 가볍게 보관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내부를 보시면 많이 단순합니다. 보통 부록제품들 보면 단순하고 심플하잖아요. 

실제로 보면 가죽 색감이 잘 나와서 이쁘게 착용하기도 좋고 멋스럽네요. 자주 착용하는 가방은 아니지만 나름 저의 컬렉션에 한 자리를 채우고 있는 가방이기도 하죠.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