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알렉산더맥퀸 제품 하나를 한 번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우선 이 하이브랜드의 이름만 들어도 예전에 제법 유행했을 때 굽이 조금 높은 캐주얼신발이 상당히 유행을 했었는데요. 아직도 그런 여파가 있는지 알렉산더맥퀸의 브랜드는 고가품에 속하기도 하구요. 브랜드의 국적 또는 디자이너를 보면 또 영국입니다. 역시 영국에서의 여러가지 패션브랜드라던지 그런 부분은 정말 알아줘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지네요.
그리고 알렉산더 맥퀸 하면 또 생각나는 것이 있으니 로고문양 중에서 스컬제품의 머플러라던지 스컬이 디자인이 된 여러가지 부분들이 상당히 멋스럽고 뭔가 포인트가 되는 라인들이 참 많이 있었죠. 우선 이 영국 패션디자이너가 아직까지 살아있었다면 어떤 느낌의 디자인을 출시했을지 창 궁금해지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아쉽게도 2010년쯤에 고인이 되셨죠.
우선 슬립온으로써 기본적으로 밑창이라던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비슷해서 따로 차이점을 두어서 이야기 할 부분은 없는데요. 슬립온하면 발을 감싸주는 이 원단과 함께 디자인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특히 슬립온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전통적인 브랜드 반스가 생각이 나는데요. 반스의 슬립온을 보면 루즈핏이 생각이 난다면 특정 브랜드나 하이엔드 브랜드에서의 느낌은 샤프하면서도 날렵한 그런 이미지의 슬립온들이 많이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 중에서도 2가지의 느낌을 벗어난 여러가지 디자인도 많이 있기는 합니다.
저는 이 알렉산더맥퀸 신발이 참 이쁘게 나오고 보면 볼수록 소장을 하고 싶을 정도로 관리를 해주는데요. 두툼한 소가죽소재에다가 투톤 느낌의 색상이 이쁘게 잘 나왔기 때문인데요. 아마 원래는 브라운 색상의 가죽이지만 그 위에 적절하게 색상을 덮어준 듯한 부분인듯하네요. 그리고 처음에는 표시가 안나지만 슬립온은 접히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구김이 생기는 것이 포인트이죠. 알렉산더 맥퀸 접히는 부분을 보면 그 부분이 접히면서 색상이 살짝 벗겨진듯한 그런 느낌이 있는데 이런 부분도 상당히 멋스러운 것 같네요.
보통 슬립온의 양쪽 덮개를 보면 시보리가 있어줘야하는데요. 보통 없는 제품들이 있기도 합니다. 특히 구두나 부츠에서는 보면 로퍼가 생각이 나는데요. 그래서 로퍼같은 부츠는 사이즈가 딱 맞아야한다고 하죠. 멀리서 그냥 디자인적으로만 봤을 때에는 찡으로 가죽에 구멍을 낸 디자인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살짝 그 부분들만 눌러서 제작이 되어졌는데요. 정장바지라던지 캐주얼 기지바지 등 격식이 있는 코디에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보통 이런 하이엔드 브랜드는 가격대가 높아서 부담스러울 수가 있기는 한데요. 그래도 그 디자이너의 철학적인 느낌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보니 좀 더 다른 제품들과 달리 애착이 가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가끔은 이런 제품 하나쯤 소장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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