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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알려드림

펜필드 edifice 콜라보 소가죽패치 60/40원단 베스트 다운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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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제품은 바로 펜필드 제품인데요. 다들 들어본 브랜드이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우선 라이센스에 따라서 오리지날 펜필드는 원단이라던지 내구성이 조금 다른데요. 우선 일본에서 15주년 에디션으로 나온 제품이예요. 그리고 60/40 원단이 사용이 되어있는데요 코튼과 나일론의 조합이죠. 초창기 생활방수가 된다는 획기적인 특허 원단이기도 하구요. 사실 지금에는 더 좋은 원단들이 많아서 이 원단 자체가 감성이라고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우선 일본 브랜드와의 협업제품으로 알고 있는 제품인데요.일본 편집브랜드 edifice 와 PENFIELD 의 협업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깨 부분에는 소가죽패치를 이용해서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을 했네요. 우선 펜필드 베스트 패딩들의 특징들을 보면 기장이 조금 짧으면서도 옆으로 낙낙한 타입으로 제작이 된 제품들이 많이 있어요. 조금 투박하면서도 옛날 느낌이 드는 그런 다운 패딩이죠. 원래 펜필드의 제품 패딩을 보면 좀 더 투박하지만 edifice 와의 협업으로 좀 더 세련되게 제작되어진 부분들이 많이 보이실껀데요. 특히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어깨가죽패치 등이나 60/40원단들이 있겠네요.

60/40 원단으로 제작이 되어지다보니 그 원단만의 매력적인 색상이 나타나는데요. 특히 사용하면 할수록 코튼쪽 원단이 약간 바래져 가는 느낌 등이 빈티지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원단이 사용된 시에라디자인이라는 제품을 몇 벌 가지고 있는데요. 사용하면 할수록 빈티지스럽게 바래져가는 부분이 조금 멋스러운 것 같네요. 물론 어떤 분들은 색이 바래지니 내구성이 안좋다고는 하지만 원래 그런 원단이기도 하고 감성적인 부분들이니깐요. 아마 아웃도어 느낌이면서 비슷한 느낌의 브랜드들은 단추 로고에 포인트를 많이 주는 것 같은데요. 특히 노스페이스,시에라디자인.마운티너, 울리치 등이 있는데요. 펜필드도 고유의 로고가 있었군요. 

안감은 상단 어깨 쪽에는 체크무늬로 디자인이 되어 있고 하단에는 유광의 원단이 사용되어 있는데요. 안감은 특성상 보통 폴리원단을 많이 쓰곤 합니다. 요즘처럼 너무 춥지도 않는 날씨에는 일반 패딩보다는 베스트패딩이 활용성이 더 높은데요. 보통 저는 이런 베스트 패딩에는 기모맨투맨이나 후드를 입고 패딩을 많이 입어줍니다. 캐주얼한 느낌이라서 말이죠.

펜필드 패딩의 라벨을 보면 큼직한 것이 특징이네요. 전반적으로 깔끔한 블랙색상이기도 하고 캐주얼하게 진청바지나 치노팬츠 등 여러가지가 잘 어울릴만한 제품이네요.

투박하면서도 멋스러운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펜필드 제품 정말 색감도 잘나오고 전반적으로 미국브랜드 중에서도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은 브랜드인데요. 이런 브랜드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좋을법하니까 한 번 검색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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