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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알려드림

직장인백팩 노트북도 들어가는 요시다 포터 백팩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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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직장인들이 자주 쓸 것 같은 그런 백팩 하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토트백 힙색 크로스백 등 가지고 계시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요즘 정말 실용적이고 편안한 가방이 필요하실듯 하네요. 저도처음에는 토트백도 들어도보고 했는데 사실 제일 편한 것이 너무 무겁지 않게 쓴다면 백팩만큼 최고인 가방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은 일본 국민가방 브랜드이기도 한 요시다포터 백팩 가방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게요.

우선 일반적으로 직장인백팩이라고 보면 조금 많이 투박하면서도 단조로운 느낌인데요 아시다시피 보통 정장에 잘 맞추어서 나오기 때문일 듯 하네요. 그러다보니 조금 각진 그런 가방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거기에 노트북가방 기능까지 있어서 여러모로 활용적인 가방이기도 해요. 특히 타브랜드를 보면 샘소나이트에서 실용적으로 많이 나오기도 하고 가방브랜드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이기도 하죠. 우선 오늘 알아볼 제품은 요시다포터 가방인데요. 보통 많이 알려져 있는 가방은 탱커가방 또는 힙색 정도로 잡지에서도 많이 나왔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젊은 층들이 많이 쓰는 브랜드이기도 해요. 반면에 포터의 비즈니스 가방은 쓰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그런 생각도 드는데요. 물론 저는 써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렇게 소개를 하는 것이지만서도요. 백팩하면은 남녀공용으로 데일리백팩이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옛날 몽퉁한 학교가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우선 포터 가방을 살펴보면 전면에 이런저런 지퍼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그만큼 수납공간이 실용적으로 많이 있다는 부분이예요. 전면부에만 해도 2가지 공간 있는 지퍼가 있구요. 지퍼를 열어보면 또 작은 수납공간까지 있어서 특히 급할 때 꺼내어 쓰는 용도로 아주 좋은 제품이기도 해요.

측면에는 물통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죠? 작은 크기의 생수는 딱 들어갈정도 입니다. 그리고 포터 가방을 보시면 여기서 나오는 다른 모델라인과 달리 포터 음각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요. 코팅으로 되어 있다보니 약간의 세월의 흔적에 벗겨진 흔적들이 살짝 보이기는 해도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 팩백 가방이다보니 기본적으로 쓰는 나일론소재는 동일하나 좀 더 두껍고 빳빳한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어요.

손잡이는 레자인줄 알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소가죽으로 제작이 되었네요. 가죽제품이라면 벗겨지지 않고 오랫동안 쓸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이 만족되는데요. 손잡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가죽과 가죽 사이에 빳빳한 나일론소재가 한겹 더 존재를 하는데요.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무거운 물품을 넣을 수도 있으니까 일반 가죽으로는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는 부분 때문에 이중으로 제작이 되어진 듯 하네요.

백팩 줄을 보시면 등받이 부분으로 두터우면서도 쿠션이 있게 제작이 되었는데요. 보통 이 부분이 노트북을 넣는 용도로 많이 사용이 되거든요. 그래서인지 이 쪽 부분에는 제법 쿠션이 있고 두껍게 제작이 되어 있어요.

어꺠끈을 보시면 라인을 따라서 편안하게 제작된 것을 볼 수가 있어요. 끈의 길이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요즘 많은 직장인백팩이 나오는 와중에 이런 가방 하나쯤 써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요. 워낙 튼튼하게 만들어졌다보니 오랫동안 가지고 다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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