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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알려드림

타트라스 양가죽 다운패딩 오리털로 괜찮은 폴란드제 다운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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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타트라스 양가죽 다운 패딩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타트라스도 요즘에는 많이 유명해져서 프리미엄 패딩에 속하는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특히 타트라스 제품을 보면 폴란드제 다운소재가 이용되어서 보온성이라던지 가벼움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다른 의류에서 처음 보는 제조국가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폴란드제라는 것이죠. 그리고 다운소재로도 폴란드제가 상당히 유명하기도 합니다. 물론 요즘에 유명하지 않는 브랜드가 없겠지만 구스로 유명한 곳이 캐나다 제조국이 있는 것 같네요. 사실 요즘에는 환경적인 부분을 생각해서 많은 부분들이 달라져야겠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나라에서 다운을 쓰니까 어쩔수는 없네요.

우선 전반적인 디자인은 네모난 격자퀼팅느낌으로 제작이 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일반적인 패딩들은 한 라인으로 되어 있는데 이런 디자인이 더 보온성이 좋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우선 패딩을 입어보면 안감 속에 다운소재가 있는데요. 밑으로 가라앉아서 보온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패딩을 구매할 때에도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시어서 구매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단일로 제작이 되어 있더라도 안감에서 이중으로 저렇게 작게 제작된 제품들이 있는데 사실 티가 잘 나지 않아서 구별을 못하는 것도 있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는 이런 타입의 제품들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죽패딩이라고 하면 보통 몇가지가 있는 걸로 아는데요. 말가죽패딩 소가죽패딩 양가죽패딩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보통 소가죽이나 말가죽은 두께감도 있고 두텁고 해서 여성제품들로 제작하기가 좀 난해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가죽이라면 양가죽이 많이 선호되는 편이예요. 저도 양가죽제품만 입다보면 소가죽이나 말가죽은 활동성에서는 조금 떨어지니까 덜 입게 되더군요. 특히 가죽패딩의 경우에는 관리를 잘해줘야한다는 부분도 잊지 마셔야 합니다.

패딩 제품의 소매부분을 보면 몇가지 제품들의 특징이 있는데요. 이렇게 소매가 돌출되어서 오픈된 타입이라던지 겉감 속에 제작이 되어진 시보리타입도 있고 일반 시보리가 없이 제작된 제품들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소매가 있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공기 바람 유입도 적어지고 소매에서 딱 잡아주기 때문에 핏감도 상당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연식이 되어진 제품이다보니 영문로고가 떨어졌는데요. 보통 타트라스 브랜드의 고유의 심벌마크이기도 하죠.

그리고 지퍼부분을 보시면 대체적으로 많은 패딩들이 지퍼부분이 쓸리지 않도록 이중으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많이 봤을법한 부분들이예요. 특히 지퍼가 좋지 않으면 안감에 걸려서 찢어지거나 훼손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제작되어지는 부분이거든요. 보조안감조차도 양가죽으로 제작이 되어 있네요.

위에서 언급해드렸듯이 양가죽이 상당히 부드러운 가죽인데요. 항상 주기적으로 가죽손질 등 관리를 많이 해줘야하는데요. 관리를 안해주면 양가죽이 쓸리면서 손상이 많이 되거든요. 특히 양가죽 제품을 오래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가죽이 쓸려서 잘 헤어지게되는 가죽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각 퀼팅이 조밀하게 제작이 되어져서 뒷라인도 상당히 이쁘죠? 

바디 부분만 조밀하게 디자인이 되어도 이쁜데 소매전면부에도 이렇게 조밀하게 제작이 되어 있어서 더 멋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보통 진청바지라던지 캐주얼 기지바지 등에 잘 어울리는 타입이구요. 의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멋스러운 양가죽 패딩 하나쯤 소장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감은 보통 일반 패딩의 폴리재질 안감으로 제작이 되어져있구요. 일반적인 패딩과 같이 안감의 포켓도 있고 특히 폴란드제 다운소재이다보니 다른 제품들보다 더 따뜻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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