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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알려드림

캐주얼한 퓨어울 니트 스톤아일랜드 후드 집업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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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캐주얼한 느낌의 퓨어울 스톤아일랜드 후드 집업 제품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연식이 상당히 좀 오래된 제품이기도 한데요. 그래서인지 살짝 오염도 있고 하긴 하지만 나름 따뜻하고 괜찮아서 자주 입는 제품 중에 하나이죠. 특히 예전에는 스톤아일랜드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던 브랜드인데요. 지금도 사실 많은 매니아들이 있어서 자주 찾고 입어주는 제품이기도 하죠. 사실 나라마다 이 브랜드의 특색이 좋기도 하고 안좋기도 합니다. 저는 우선 다른 브랜드에서는 잘 없는 와펜이 있는 이 제품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사실 가먼츠제품이라고 해서 그런 염색기법을 시도 한 스톤아일랜드 때부터 상당히 관심이 있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우선 예전 오래된 모델들은 요즘 제품과 달리 투박하면서도 뭔가 이 제품이 스톤아일랜드이다 라고 할 정도로 단추나 와펜의 표시가 뚜렷했는데요. 요즘에는 또 와펜의 고유성은 그대로 가면서 단추가 크지 않고 작거나 로고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항상 유행은 돌고도는 것이니깐요

아마 초반부터는 스톤아일랜드에서 와펜으로 제작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요. 우선 스톤아일랜드하면 떠오르는 것이 와펜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항상 왼쪽 팔에 장착이 되어지는데요. 이런 멋 때문에 예전에는 정말 스톤아일랜드 인기가 참 많았었죠. 예전 제품을 보면 단추도 엄청 크게 제작이 되어지는데 음각로고의 철제단추로 제작이 되어졌어요. 표면에는 코팅이 되어있는데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살짝 벗겨졌네요.

라벨도 보면 초반에 제작되어지는 오래된 라벨로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밑단 시보리 부분도 조금씩 쭈글쭈글해져있지만 천연소재의 특징은 정말 내구성 하나만큼은 좋다는 것이 특장점입니다. 

후드 부분을 보시면 한쪽 방향으로 제작이 되어있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격자 무늬의 타입으로 제작이 되어있는데요. 아마 이렇게 제작이 되면 후드가 늘어날 이유는 잘 없을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후드 부부만큼은 바디 부분보다 더 튼튼한 것 같네요.

스톤아일랜드도 출시한지가 오래된 브랜드인데요. 그만큼 요즘에 새롭게 나오는 제품들도 많지만 초반부터 이런저런 의류를 만들어내면서 성장했던 브랜드입니다. 이런 느낌 때문이라도 오래되고 예전 초반에 나왔던 그런 옷들의 제품들이 정말 관심이 가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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