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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알려드림

일본 브랜드 마운틴 레이너 mt rainier design 베스트 다운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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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일본브랜드 중에 하나인 마운틴 레이너 mt rainier design 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이 브랜드는 생소하실 수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sierra designs 시에라디자인에서 쓰고 있는 60/40 원단을 대표적으로 이용을 해서 이런저런 캐주얼 아웃도어 제품들을 선보이는 곳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우선 원단자체는 북미산 60/40 패브릭 원단을 사용해서 뭔가 시에라디자인 같은 그런 느낌으로 선보이는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출시가 뜸하기는 한데 자세한 것은 아직 알 수가 없네요. 그래도 시에라디자인과 흡사한 종류의 제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가격대도 조금 더 낮기는 합니다.

우선 시에라디자인과 원단을 비교해보면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나지를 않는데요. 시에라디자인에서는 둥근 산로고가 있다고 하면 마운틴레이너에서는 거친 산의 로고가 단추마다 새겨져 있네요. 전반적인 부분들의 겨울철 아웃도어는 좀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많이 선보이기도 햇었구요.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의 영향이 있엇던 그런 일본브랜드이 인것 같네요. 

다운소재 함량도 80:20으로 기본적인 원단으로 체크 되어 있구요. 마운틴 레이너에서는 60/40원단을 영어로 표기를 해서 안감에 새겨져 있네요. 그러한 부분도 많이 닮아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우선 예전에 아웃도어에서 많이 썻던 원단이 60/40이기도 하고 어디에서는 65/35 원단을 쓰기도 합니다. 미세한 차이라고 볼 수가 있겠구요. 나일론과 코튼 소재의 격자로 만들어진 그런 원리 때문에 방수가 되는 부분인데 사실 처음에는 방수가 잘되어지는데요. 나중에 사용하시다가 세탁을 하거나 하다보면 그런 기능이 사라지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원단 자체가 옜날 감성이기도 하죠. 게다가 딱 하나의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나일론 소재의 색상변화는 없으나 코튼 소재에서의 색상 변화가 있어서 자세히보면 색이 엷어지는 라인이 눈에 띠거든요. 한마디로 정의해서 내구성에 대한 부분을 볼 수가 있겠네요.

포켓모양도 사선으로 제작이 되어 있어서 겨울철에 손을 넣기 좋게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라벨은 아까 위에서 언급해드렸듯이 이런 라벨을 쓰고 있죠. sixty forty 패브릭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실 해외제품이나 일본브랜드를 참 좋아하는 부분이 무언가 깔끔하면서도 심플함에 있는 것 같은데요. 세계에는 많은 브랜드와 옷들이 있으니 다양하게 바라보는 것이 참 중요할 것 같네요. 가끔 이런 옷들은 하나하나씩 소개해보면서 많은 부분들이 느껴지는데요. 요즘 나오는 보세들도 사실 브랜드의 디자인과 그런 부분에서 영감을 얻어서 나오게 되는 부분들이기도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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