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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알려드림

샤카웨어 가먼트다이 티셔츠 적당한 두께감과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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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샤카웨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가볍게 한 번 알아볼건데요. 재가 이 브랜드는 처음에 몰랐었는데 요즘 이런저런 브랜드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권유를 받아서 한 번 구입을 해보게 된 티셔츠 브랜드입니다. 우선 재가 이 제품을 정말 사고 싶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튼튼하다는 점과 가먼트다이 공법으로 파스텔느낌도 나고 연하게 물이 자연스럽게 빠진듯? 아니면 옷감의 그런 거친 느낌이 너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이런 가먼트다이 제품이 유명한 브랜드에서 많이 했엇죠? 바로 스톤아일랜드였죠. 그런 느낌도 있어서 바로 구매한 제품!!

바래진 느낌도 들고 사진의 각도에 따라 좀 달라지는데요. 실제로는 조금 더 짙은 색상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옷을 다 제작하고 난 뒤에 염색을 하고 세탁이 되어지고 깨끗하게 포장이 되어지는데요. 각각의 샤카웨어 라벨마다 고유의 색상이 짙게 염색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 코튼 자체가 미국원단이라서 일반 중국원단과 급이 다릅니다. 아시다시피 요즘 국내 여러브랜드에서 가격경쟁이 포화가 되다보니 그냥 얇은 원단의 천으로 티셔츠를 제작하게 되는데요. 정말 저렴한 이유가 있는 것처럼 딱 2개월정도 입고 버릴 수준의 옷들이 만들어지더라고요. 가끔 보면은 이게 티셔츠인지 낭닝구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제품들이 있는 합니다!! 아무튼 샤카웨어는 미국원단으로 제작되어지는데 지금 제조국은 온두라스제인데요. 네이버에서 지도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멕시코 밑에 콰테말라 옆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우선 미국원단을 공급해서 쓰는 거는 확실할 것 같네요.

다른 색상이 보이시나요? 녹색상과 짙은 핑크느낌이 나는 그런 은은한 느낌의 티셔츠인데요.2004년에 미국에서 탄생한 티셔츠 전문브랜드이고 정말 경쟁력 있는 가격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있는 제품이며 패션 유투버 등이 소개를 많이 하기도 하죠. 이 제품의 정말 크나큰 특징은 옆구리 라인을 보면 박음질이 없는데요. 그냥 샤카웨어만의 옛날 기법을 사용한 덕에 옷에 번형이 덜하다는 점과 목 부분의 이중 박음질로 되어 있어서 늘어남도 적고 그냥 튼튼하다고 정의를 내리면 되겠네요. 

목 부분에 박음질 보이시죠? 유명한 브랜드나 인지도 있고 좀 튼튼하게 만든다는 브랜드에서 항상 저렇게 박음질을 해놓거든요. 그만큼 짱짱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단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무엇이냐구요? 바로 총장 길이입니다. 맞습니다. 미국체형에 맞추어서 만들었는지 키가 크면 상관없는데 작으신 분들은 반듯이 총기장 수선을 해야하는데요. 너무 길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구매한 제품 개체마다 총기장 길이가 각각 달라서 그런 부분들이 약간의 단점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우선 티셔츠 수선을 하려면 보통 5000~6000원 정도 됩니다. 물론 더 저렴하게 하는 곳도 있을꺼예요. 바지 밑단 수선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편인데요. 그냥 미싱을 하냐 삼봉을 하냐에 따라서 또 가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삼봉의 방법도 여러가지라서 정말 안다는 사람만 어떻게 해서 박음질 해달라고 이야기하지만 보통은 그러지는 못하죠. 그래도 이정도 가격대비에 수선비까지 하더라도 정말 튼튼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고 미국브랜드 제품 중에는 최고인 것 같네요. 한동안 꾸준히 판매가 된다면 매 년마다 이 제품을 사서 입고 싶을 정도로 매력있는 브랜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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