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원래 미국브랜드였고 지금도 미국브랜드인 그라미치라는 브랜드입니다. 예전에 재가 구제를 했을 때에도 자주 나왔던 브랜드 중에 하나 인데요. 1982년 미국 락 클라이밍에서 탄생한 캐주얼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그 후로는 일본에서 그라미치 제품이 선보이다가 한국에까지 오게되었는데요.특히 그라미치 하면 생각 나는 부분이 가젯크로치입니다. 바지 가랑이 쪽이 다이아몬드처럼 봉제가 되어 있는데요 등산을 할때나 활동성 있게 다리를 180도 벌릴 수 있게 제작되어진 부분이라서 아마 그라미치하면은? 바로 생각나는 부분일꺼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처음에는 그라미치가 등산 느낌이었다가 스트리트패션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달려가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일본에서 그라미치 제품이 참 많이보고 했었는데 일본에서 히트가 된 부분이예요. 일본의 내노라하는 브랜드 빔즈 그리고 여러가지 편집샵 브랜드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핏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테이퍼트 핏 및 그라미치 팬츠가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살짝 루즈한 핏감이 착용감도 좋고 편안하거든요. 그리고 일본에서 콜라보한 것으로 unban research door 로는 핏감이 좋은 그런 팬츠를 선보이기도 했어요
그라미치 팬츠라고 생각을 하면 또 다른 멋스러운 이유가 소재의 변화에도 있겠는데요. 정말 여러가지 소재를 써서 다양성에 변화를 준 부분이 저는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폴리재질부터 시작해서 코튼 그리고 데님소재, 골덴소재 등 여러가지 소재와 여러가지 핏들의 조합이 정말 멋스러운 브랜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라미치하면은 또 빠질 수가 없는것이 바로 벨트이겠죠? 길지도 짧지도 않은 한쪽 방향으로 내려오는 이 벨트의 장식이야말로 다른 포인트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아이덴티티일까요?
우선 예전에는 그라미치 제품을 잘 입지는 않앗는데 요즘에는 워낙 활동성이 편한 브랜드라서 재가 처음으로 구매한 제품인데요. 우선 새제품 및 중고 구제 다 포함해서 저는 입는 주의라서 이번에는 구제쇼핑몰에서 한 번 구매해보았네요. 일본 편집샵 언반리서치와의 콜라보된 제품으로 핏이 남다르데 저스트핏이고 적당한 코튼소재와 폴리우레탄이 들어가서 신축성도 좋습니다. 아마 콜라보하면서 그라미치의 활동성에 중점을 두면서 신축소재인 폴리우레탄을 넣어서 활동성을 체크해서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옷 지퍼를 보면 보통 YKK 각인이 되어있죠? 아직 일본의 영향력은 대단하네요. 세계에서 명품 지퍼 3종류와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쓰이고 있는 부속품이기도 합니다.
빔즈와 함께 편집샵으로 이쁜 옷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저는 빔즈보다는 언반리서치 제품을 더 선호하는 편이네요. 전반적으로 이 브랜드의 옷들이 참 곱습니다.
80년대부터 로고가 점차 바뀌면서 이제 진짜 상징적인 로고가 되어버린 그라미치 로고가 보이시나요? 처음으로 입어보는 제품이지만 정말 편안하고 활동성이 높은 브랜드입니다. 게다가 적당한 가격이고 국내에서는 가끔 빅세일을 하기 때문에 그런 기회에 구매를 하면 정말 가성비가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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