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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알려드림

하레 HARE 양피 원단 양가죽 라이더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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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흔 일본 브랜드 하레의 양피 원단으로 만들어진 라이더 자켓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뚜렷한 날씨가 있어서 가을하면 가죽자켓을 입는 계절이 있었긴 했는데 요즘에는 갑자기 추워지고 하니 가죽자켓을 입을 시간이 없네요. 우선 터프하고 강인한 남자의 상징인 가죽자켓이 하나쯤 있으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예요. 물론 가죽자켓이다보니 관리도 잘해야하고 원단에 따라서 가격도 천차만별이죠. 저도 예전부터 가죽자켓은 매우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한명인지라 몇가지 스타일의 가죽자켓을 가지고 있어요.

일본 브랜드 하레의 가죽 자켓 제품인데요. 너무 과하지 않고 밑단과 소매 부분에 시보리로 잡아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활동성 있게 만들어졌다는 점인데요. 어깨라던지 뒷 쪽 부분에 과하지 않는 단조로우면서도 심플한 맛이 있네요. 가죽 원단의 종류를 한 번 살펴보면 여러가지가 있어요. 버팔로 가죽부터 해서 소가죽 양가죽 산양가죽 사슴가죽 돼지가죽 말가죽 등이 있는데요. 확실히 저는 편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양가죽입니다. 그리고 양가죽 중에서도 조금 터프한 맛이 있는 것이 산양가죽이구요.

미국에서 튼튼함을 상징하는 것이 바로 튼튼한 버팔로가죽이라던지 소가죽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도 라이더자켓으로 유명한 Schott 사의 가죽 자켓만 해도 묵직하고 두께감이 있어서 남자의 상징이라고 볼릴만큼 멋스럽고 견고하죠. 그리고 미국브랜드 중 VANSON 이라는 브랜드도 있는데요. 유명 미국 아티스트들이 입고 나올정도로 단추의 금장 부분이 멋스럽고 여러가지 라인들 중에서도 싱글 라이더가 참 멋있어요. 저도 이런저런 가죽들을 만져다보니 어떤 가죽이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지는 잘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레의 양가죽 자켓도 보면은 다행스럽게 양가죽인데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두께감 있게 만들어져서 그런 부분이 아주 만족됩니다. 하지만 가죽이라고 해서 두께감만 기준으로 튼튼하다고 보면은 안되거든요. 가죽을 오래 입고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가죽 표면의 표피라고 해야하나요? 사용에 따라서 떨어져나갑니다. 특히 양가죽 같은 경우에는 내구도가 조금 약한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가죽 자체가 부드럽고 좀 활동성이 있는 그런 가죽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나름 가죽 중에서 프리미엄이라고 붙은 가죽이 바로 말가죽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말가죽 중에서도 여러가지 부위별로 가죽이 형성이 되어 있는데요. 엉덩이 가죽이 조금 비쌋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좋게 생각을 해야하나 가죽으로써는 조금 뻑뻑한 것이 돈피인것같네요.

시보리 소매가 없는 라이더 타입의 자켓도 멋스럽지만 먼가 소매부분이나 밑단에서 잡아주는 스타일의 느낌도 저는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소매가 제법 짱짱하죠? 보통 라이더가죽자켓을 보면 사이즈가 상당히 핏함을 느낄 수가 잇는데요. 요즘에는 트랜드나 유행에 따라서 낙낙한 루즈핏으로도 나오곤 합니다. 저희 때 유행했을 때는 핏한 느낌이 제법 유행이었죠.

군더더기 없이 라인이 잘 빠졋고 특히 양가죽원단이다보니 가죽의 신축성도 제법 좋아서 부담없이 입기가 참 좋습니다. 가을에 이렇게 멋스럽고 스타일리쉬한 싱글 라이더 자켓 하나쯤 입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가죽을 관리하고 입으면서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가죽의 원단을 느끼면서 입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가죽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저는 가죽 자켓 및 소품 그리고 가방의 가죽원단을 참 좋아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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