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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알려드림

프레피룩으로 코디하기 좋은 울 가디건 스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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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프레피룩으로 코디하기 좋은 울 가디건 스웨터를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프레피룩이라고 하면 미국 명문고등학교의 뭔가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함이 같이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특히 이번에 소개해드릴 울 가디건 스웨터는 가을철에 가볍게 입는 명문고의 캐주얼 스타일을 연상케 하네요. 특히 이 제품의 특징은 살짝 보이는 장모의 울 원단으로 뭔가 더 포근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네요.

보통 이런 가디건들을 보면 금장단추에 카라나 소매쪽 끝에는 기본톤과 다른 색을 믹스해서 디자인이 된 제품들이 많은데요. 예전에 오래된 미국영화들을 보면 학생들이 이런 가디건을 입고 다니잖아요. 왼쪽 가슴에는 어딘지모르는 명문고의 네임과 엠블롬어 적혀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그런 스타일을 모티브로 제작된 제품이기도 하고 워낙 튼튼하게 제작이 되어서 저번에 한 번 입었을 때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옆 측면에서 한 번 찍어보았는데요. 따듯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죠? 왠지 공부를 많이 했을듯한 모범생이 입었을 정도로 깔끔하고 특히 이 제품에 쓰여진 금장단추 또한 전반적으로 잘 어우러지는 부분들이네요.

금장단추도 그냥 제작이 되어지지 않고 왼쪽 가슴 엠블럼과 동일하게 깔맞춤을 해주었는데요. 그런 양각로고라서 그런지 더 특별한 부분인 것 같네요. 요즘 보면 음각로고가 많은데요. 양각로고의 단추라는 점에서 뭔가 올드한 느낌도 같이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측면으로 고이 접어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가디건이라고 해서 얇은 제품이라는 부분 절대 아니죠. 측면의 두께감을 보시면 제법 두툼해서 겨울에서도 사실 다른 베스트제품을 걸쳐준다면 딱 좋을만한 제품이예요.

보통 울 스웨터 가디건을 보면 안감은 거의 없이 단일 면으로 제작이 많이 되어 있는데요. 안에 댄디한 스타일로 스트라이프셔츠나 데님셔츠로 코디를 해주면 좀 더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제품 자체도 베이지 색상이라서 청데님과 잘 어울리고 가벼운 슬리브 니트에도 좋을 듯 합니다. 

환절기인 가을에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가디건 스타일이라서 활용성도 높고 날이 따듯해지는 봄에서도 입기 좋은 포인트가 있는 울 가디건 스웨터로 따뜻하 시즌을 보내는 것도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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