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브랜드는 바로 반스라는 브랜드인데요. 반스라는 브랜드가 정말로 오래되고 재가 어렸을 때에도 있었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역사적으로도 보아도 1966년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런칭된 브랜드인데요. 예전에 저의 연배들은 다 아실꺼라보는 스케이트보드화 다들아시나요? DC부터 시작해서 그런류의 신발이 유행하다보니 나이키 에어포스도 정말 인기가 많았거든요. 그 때의 추억과 향기가 정말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이었죠. 지금은 반스 제품을 보면 캐주얼하면서도 힙합같은 그런 느낌의 사람들이 많이 신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슬립온하면 국민 브랜드가 반스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만큼 반스와의 콜라보레션도 많이 했고 커스텀도 자유롭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접근성도 아주 높습니다.
우선 여러가지 많은 모델과 디자인이 있는 반스는요. 활용성이 높아서 커스텀을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 잡은 신발 브랜드인데요. 저도 이런저런 여러가지 비슷한 슬립온이나 캐주얼제품을 신어보았지만. 딱 적당한 편안함과 캐주얼인 반스를 따라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반스만의 아이덴티티라고 한다면 밑창의 디자인을 볼 수가 있는데요. 사실 세월에 흘러감에 따라서 약간 달리진 부분이 있지만 어쨋든 편안함과 편치 않는 디자인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번 반스슬립온은 아마 두번째 구매가 될 것 같은데요. 워낙 독특한 타입의 제품을 좋아하다보니 대중성이 있는 반스를 주기적으로 구매를 하지 않는데요. 그래도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제품인 만큼 이번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그라데이션으로 제작된 제품인데요. 지금 가을 계절보다는 아무래도 여름에 신어주면 더욱 상쾌하고 멋스러운 신발이 될 것 같네요. 그라데이션 디자인으로 제작되어도 너무 과하지 않고 먼가 포인트가 되는 제품이라서 슬렉스 바지라던지 청바지에도 기본적으로 어울리는 제품이구요. 사이즈도 딱 맞아 떨어져서 좋네요. 보통 클래식 타입의 슬립온이 발등이 낙낙해서 딱 좋긴한데요. 발등이 살짝 좁아지는 것을 보니 클래식타입은 아닌가봅니다.
워낙 비슷한 디자인이라서 이것도 신어봐야 알 수가 있거든요. 슬립온의 강점이라고 하면 뒷 쪽 라인이 살짝 쿠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킬레스 쪽에 쓸림 현상이 적은 것이 포인트이죠. 어떤제품은 뒤에 너무 얇게 제작이 되어서 쓸리거나 하는데요. 편안한 캐주얼 브랜드인만큼 섬세함이 돋보이네요.
옆 라인을 보면 반스의 트레이드마크 라벨이 딱 붙여져 있구요. 위치는 거의 변함이 없어요, 그리고 뒷 쪽에 보면 반스 라벨이 고무형태로 부착이 되어 있죠. 예전부터 생각을 하지만 항상 편안한 브랜드이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신발이기도 해요. 모델로는 어센틱 및 에라 올드스쿨 슬립온 등이 대표적이고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라인 중에 하나입니다.
색상과 디자인이 또는 사용된 소재에 따라서 사계절 내내 신을 수도 있구요. 계절에 따라 신을 수가 있는데요. 가죽제품이라던지 스웨이드 일반코튼 제품 등을 많이 신어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 기본 코튼 소재가 더 멋스럽고 편안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제품은 살짝 밝은 타입의 색상이라서 봄 여름에 신으면 딱 좋은데요. 가을에 어울리는 카키색상이라던지 투톤타입의 여러가지로 나와있고 다양성이 좋아서 그런 부분이 참 마음에 드는 브랜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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