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자켓 스타디움 소가죽 자켓 아우터

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가을자켓으로 한껏 캐주얼한 멋을 즐기기에 딱 좋은 스타디움 가죽 자켓 제품입니다. 이런 스타디움자켓을 보면 예전에는 대학생자켓 대학자켓이라고 많이 불리는 제품인데요. 각 학과마다 이런 자켓들을 많이 입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물론 다 같이 맞추는 곳도 있고 사고 싶은 친구들만 구입해서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스타디움 자켓 뒷면에 멋스러운 학과가 영어로 되어 있는데요. 그리고 어깨 팔뚝에 보면은 학교 로고나 패치 등이 붙어 있죠. 우선 그만큼 스타일리쉬하게 코디하기 좋은 제품이 스타디움 자켓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브랜드에서도 여러종류의 스타디움 자켓이 많이 출시 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핏한 스타디움 자켓이 나왔다고 하면 요즘에는 또 루즈한 핏으로 많이 나오곤 합니다.

캠퍼스자켓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인데요. 이번에 이 자켓은 딱히 브랜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예전에 빈티지를 하면서 구하게 된 제품인데요. 예전 제품이 참 투박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특히 헤링본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앞면에 포인트가 되구요. 팔부분은 두툼하고 두꺼운 소가죽으로 제작이 되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무게감이 묵직합니다.

앞 면에 보시면 보통 이렇게 패치가 되어 있는 경우들도 있고 없는 것도 있습니다. 다른 코트나 자켓은 몰라도 왠지 모르게 스타디움자켓은 이렇게 꾸밀 수가 있다는 그런 장점이 있는 것 같은데요. 예전에 보면 반스나 캔버스신발을 보면 리폼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의류에서는 아마 스타디움 자켓 정도 손쉽게 리폼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뜯어서 고친다는 개념이 아닌 패치를 원하는 곳에 붙여서 멋을 더한다는 것이겠지요. 보통 유명한 시장이나 의류 상가 쪽에 가면 여러가지 디자인의 패치를 많이 파는데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패치를 사서 앞 뒤 팔 부분 등에 달아주면 되거든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자수를 넣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자수를 넣는 곳이 잘 없기는 해도 일본에서의 유명한 브랜드에서만 봐도 자수를 이용한 멋스러운 디자인들이 나오곤 하거든요. 그리고 패션워크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자수도 원하는 느낌대로 할 수가 있는데요. 숙련된 사람에게 할수록 더욱 멋이 나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스타디움자켓 밑단은 보통 특별한 경우 빼고는 시보리로 제작이 되어 있어서 밑에 라인을 잘 잡아주고 있구요. 재가 가지고 있는 스타디움자켓처럼 버튼식으로 된 제품도 있고 지퍼식으로 된 제품들이 있습니다.

우선 저는 단추식 제품이 좀 편안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번 가을철에는 이렇게 멋스럽고 캐주얼한 스타디움 자켓 한 번 입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