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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알려드림

비비안웨스트우드 부직포 원단 클러치백 손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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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은 비비안웨스트우드 제품을 하나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다들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사선타입의 비비안웨스트우드셔츠 등 그런 시절이 있엇지요? 상당히 기하학적이고 멋스러운 디자인이 많은 브랜드인데요. 역시나 이 브랜드도 영국브랜드입니다. 정말 다른 것은 몰라도 영국브랜드가 상당히 많이 차지를 하고 있네요. 특히 이번에는 일본판 제품으로 구매를 했던 제품인데요. 원단이 워낙 특이해서 오래쓸려나 했지만 결국 오랫동안 쓰게 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에도 몇가지 라인이 있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특히 비비안웨스트우드 앙골라 매니아 라인 중에 하나인데요. 조금 캐주얼하면서도 가끔 다른 브래드와의 협업을 통한 제품들이 잘 보이곤 합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원단 중에 부직포 원단의 그런 느낌을 썻다는게 상당히 신기하기도 하면서도 원단으로서의 내구성이라던지 다른 부분들이 생각이 되어지더군요. 

예전에 나온 제품이지만 가끔 지금도 이 제품을 사용하면 나름 멋스럽게 코디가 가능한데요. 다른 화려한 색상이었다면 부담스러웠을텐데 심플하고 깔끔한 블랙색상에 지문디자인이 상당히 멋스럽네요. 부직포 원단의 느낌이다보니 사실 여름에는 들고 다니기가 난해한데요. 가을,겨울에 쓰기에는 딱 좋은 클러치백이네요.

보통 이 제품의 크기는 요즘 제품보다 크다고하며 클 수가 있는데요. A4용지 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직 부직포원단 외에 다른 특별한 원단이 쓰인 것도 아니구요. 딱 그러한 느낌으로 보면 되겠네요.

사실 조금 허술할수도 있다고 보는 디자인 중에 하나인데 이런 느낌으로 제작된 것이 상당히 신기해서 소장하고 있는 제품이네요. 나중에 이런 디자인을 토대로 리폼을 해줘도 좋을 것 같네요.

무게는 상당히 가볍구요. 가끔 네오프렌 재질이 생각이 나는데요. 엠보싱이 조금 있는 편이라서 그런 것 일수도 있겠네요. 우선 요즘 가죽클러치 코튼클러치 기존적인 원단들을 이용한 제품이 많이 있지만 대중적이지 않는 이런 원단의 제품으로 멋스럽게 코디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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