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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거리 효능알려드림

매실 효능과 부작용 매실 요리 먹는 법 매실 종류와 영양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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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매실 효능

  1. 소화 촉진: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소화를 원활하게 합니다.
  2. 피로 회복 :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항균 작용: 염증을 완화하는 항균 작용이 있어,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4. 변비 예방: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5. 간 기능 개선: 간 기능을 도와 몸의 해독 작용을 촉진합니다.

< 2 > 매실 부작용

  1. 과다 섭취: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아미그달린 독성: 매실의 씨앗에 함유된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물질은 소화기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매실을 섭취할 때는 씨앗을 제거하거나, 충분히 숙성시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당 과다 섭취: 매실청에는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과다 섭취 시 혈당이 상승하거나, 비만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3 > 매실 요리

  1. 매실청: 매실을 설탕에 절여 만든 청으로, 물에 희석하여 음료로 마시거나, 요리에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매실 장아찌: 매실을 소금에 절인 후 고추장이나 간장 등으로 양념하여 만든 장아찌로, 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3. 매실주: 매실을 술에 담가 만든 매실주로, 향이 좋고 맛이 부드러워 인기가 많습니다.
  4. 매실 샐러드: 매실을 잘게 썰어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상큼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5. 매실 볶음밥: 밥에 매실청을 넣어 볶은 매실 볶음밥은 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 4 > 매실 먹는법

  1. 매실청으로 먹기
    매실을 설탕에 재워 숙성시킨 매실청을 물에 희석하여 음료로 마시거나, 요리에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매실주스로 먹기
    매실을 갈아 주스로 마시거나, 매실청과 물을 섞어 주스로 마실 수 있습니다.
  3. 매실 장아찌로 먹기
    매실을 소금에 절인 후 고추장이나 간장 등으로 양념하여 만든 장아찌로 밥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4. 매실차로 마시기
    매실청을 뜨거운 물에 희석하여 차로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 5 > 매실 종류

  1. 청매실: 껍질이 연한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강한 매실을 ‘청매’라고 합니다.
  2. 황매실: 노랗게 잘 익어서 단맛이 강해진 매실을 ‘황매’라고 부릅니다. 주로 설탕이나 꿀에 절여 매실청을 만들거나 매실주를 담그는 데 사용됩니다.
  3. 금매: 청매를 쪄서 말린 매실입니다.
  4. 백매: 청매를 소금물에 절여 햇볕에 말린 매실입니다.
  5. 오매: 청매의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서 검게 만든 매실입니다.

< 6 > 매실 영양소

  1. 유기산: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기산은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식이섬유: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3. 비타민: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4. 미네랄: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과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5. 폴리페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7 > 매실 담그는 법

  • 재료: 매실 10kg, 설탕 10kg
  1. 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2. 매실의 꼭지를 제거합니다. 꼭지를 제거하지 않으면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3. 매실을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4. 소독한 용기에 매실과 설탕을 번갈아 가며 넣습니다. 이때, 설탕은 매실의 양과 동일하게 준비합니다.
  5. 용기의 뚜껑을 덮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합니다.
  6. 매실청이 숙성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보통 100일 정도 숙성시키면 됩니다.

매실의 종류에 따라 청매실은 5월 말에서 6월 중순, 황매실은 6월 중순부터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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