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깨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메리칸 캐주얼 제품인 OSHKOSH 오시코시 제품인데요. 브랜드 자체만 해도 100년의 여갓가 넘어가는 오래된 브랜드이기도 하고 워크웨어를 베이스로 한 그런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인기가 많아서 성인 일반 의류를 많이 제작하기는 했는데 최근에 보니까 영유아의 의류를 생산한다고는 하는데 자세한 부분들은 모르겠네요. 역사적으로도 엄청 오래되었고 가끔 carter's 제품은 아메카지 캐주얼 제품이 나오는데 빈티지에서 잘 볼 수가 있고 예전 작업복이라는 타이틀이 있을 정도로 아메카지의 그런 주류의 브랜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선 옷감의 핏감과 단추가 너무 이뻐서 하나 소장하고 싶어서 가지고 있던 제품 중에 하나인데요. 기본적으로 레드티탄자켓은 인기가 많을 정도로 셔츠로 많이 제작이 되어지고 조금 인지도 있는 브랜드에서도 이런 체크디자인의 멋스러운 자켓 또는 코트를 제작하기도 하거든요. 오시코시의 또 다른 하나의 매력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단추가 너무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졌다는 것인데요. 소매 부분이나 포켓 부분의 일반적이지 않은 단추이거든요. 예전 제품들을 들여다보면 요즘과 달리 정성이 가득한 이런 부분에 또 감탄을 합니다.
우선 아메리칸 캐주얼느낌으로 상당히 멋스럽게 나와서 진청바지에 잘 어울리구요. 예전에 나온 제품이라고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깨에서부터 옆라인이 딱 잘 빠진 제품이네요.
뒷면을 보면 군더더기없이 딱 심플한 디자인이구요. 보통 이런 제품들은 이렇게 어깨 쪽이나 소매 부분에 안감이 있는데요 편안하게 착용하기 위해서 안감을 만든 것도 있고 옷라인이 틀어지지 않게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원단은 울리치의 원단이 사용되어져 있는데요. 울리치 하니까 정말 소개할 부분이 많은 브랜드인데요. 추후에 한 번 꼭 소개시켜드리고 싶네요. 현재에도 특정 디자인의 모델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저도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기도 하거든요. 오시코시 제품은 전반적으로 이렇게 클래식하게 나와서 정말 가을철에 멋스럽게 입기 좋은 것 같네요. 혹시나 빈티지쇼핑몰이나 가게에서 보게 된다면 하나쯤 소장해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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