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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코노미야끼 레시피
오코노미야끼는 일본의 전통적인 팬케이크 요리로, 다양한 재료를 반죽에 섞어 구운 후 특별한 소스,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그리고 때때로 녹색 해초 가루인 아오노리를 뿌려서 먹습니다. 아래는 기본적인 오코노미야키 레시피입니다.
재료
- 밀가루: 100g
- 물: 약 150ml
- 계란: 1개
- 양배추: 1컵 (약 200g)
- 파: 1/2컵 (잘게 썬 것)
- 돼지고기 베이컨 또는 삼겹살: 100g (얇게 썬 것)
- 가쓰오부시: 적당량
- 오코노미야키 소스 또는 돈가스 소스: 적당량
- 마요네즈: 적당량
- 아오노리 (녹색 해초 가루): 선택 사항
- 식용유: 적당량
만드는 방법
- 큰 볼에 밀가루, 물, 계란을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 양배추와 파는 잘게 썰어 반죽에 넣고 섞습니다.
- 팬을 중불로 예열한 후 식용유를 두릅니다.
- 예열된 팬에 반죽을 올려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준 뒤, 돼지고기를 올립니다.
- 돼지고기가 익을 때까지 약 4-5분간 굽다가, 뒤집어서 다시 4-5분간 굽습니다.
- 오코노미야키가 양면 모두 익으면 접시에 옮겨 담고,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바릅니다.
- 그 위에 마요네즈를 뿌리고 가쓰오부시를 올립니다.
- 아오노리를 뿌려 장식한 후 뜨거울 때 바로 먹습니다.
2. 오코노미야끼 지역별 요리 만드는 방법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
- 밀가루에 다시 국물을 넣어 반죽하고 채 썬 양배추, 계란 등을 넣어 섞은 후 철판에 굽습니다.
- 위에 얇은 삼겹살이나 해산물을 취향껏 올려 부치고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려 완성합니다. 가쓰오부시와 파래 가루 등을 더하기도 합니다.
- 한국의 빈대떡처럼 반죽에 재료들을 섞어서 부친다는 점에서 미리 여러 장을 부쳐놓을 수 있고 조리 방법이 비교적 쉽고 간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끼
- 밀가루 반죽을 전병처럼 넓게 펼친 다음 채 썬 양배추를 소복하게 쌓고 그 위에 숙주와 돼지고기, 소바(면) 등을 차곡차곡 얹습니다. 그 위에 밀가루 반죽을 살짝 뿌려 고정시키며 익힌 후 계란을 덮어 완성합니다.
- 재료를 켜켜이 쌓아가며 익히는 방식이 한국의 동래파전과 유사합니다. 밀가루 반죽과 양배추의 비율을 보통 1:4 정도로 만들며 푸짐하고 풍성한 모양새를 자랑하지만 두껍게 부쳐내기 때문에 익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오코노미야끼 요리 순서
- 재료 준비하기: 오코노미야끼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합니다. 일반적으로 양배추, 밀가루, 계란, 물, 가쓰오부시, 오코노미야끼 소스, 마요네즈 등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해산물, 고기, 야채 등을 취향에 맞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 반죽 만들기: 볼에 밀가루, 계란, 물을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이때, 반죽의 농도는 너무 묽지도 않고 되지도 않게 조절해야 합니다.
- 양배추 볶기: 팬을 중불로 예열한 뒤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썬 양배추를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 반죽과 재료 섞기: 볶은 양배추에 반죽을 부어주고, 준비한 다른 재료들도 함께 올려줍니다.
- 굽기: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뒤집개로 눌러가며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 소스 뿌리기: 완성된 오코노미야끼를 접시에 옮긴 후 오코노미야끼 소스를 적당량 뿌려줍니다.
- 마요네즈 뿌리기: 그 위에 마요네즈를 지그재그로 뿌려줍니다.
- 가쓰오부시 올리기: 마지막으로 가쓰오부시를 올려주면 오코노미야끼가 완성됩니다.
4. 오코노미야끼 요리 종류
-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 밀가루에 다시 국물을 넣어 반죽하고 채 썬 양배추, 계란 등을 넣어 섞은 후 철판에 굽습니다. 위에 얇은 삼겹살이나 해산물을 취향껏 올려 부치고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려 완성합니다. 가쓰오부시와 파래 가루 등을 더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빈대떡처럼 반죽에 재료들을 섞어서 부친다는 점에서 미리 여러 장을 부쳐놓을 수 있고 조리 방법이 비교적 쉽고 간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끼: 밀가루 반죽을 전병처럼 넓게 펼친 다음 채 썬 양배추를 소복하게 쌓고 그 위에 숙주와 돼지고기, 소바(면) 등을 차곡차곡 얹습니다. 그 위에 밀가루 반죽을 살짝 뿌려 고정시키며 익힌 후 계란을 덮어 완성합니다. 재료를 켜켜이 쌓아가며 익히는 방식이 한국의 동래파전과 유사합니다. 밀가루 반죽과 양배추의 비율을 보통 1:4 정도로 만들며 푸짐하고 풍성한 모양새를 자랑하지만 두껍게 부쳐내기 때문에 익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 모단야키: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를 좀 더 크고 두껍게 만든 것으로, 반죽에 양배추와 파, 텐카스(튀김 부스러기), 계란 등을 넣고 크게 부친 후 오코노미야키 소스,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등을 올려 먹습니다.
- 몬자야키: 작은 철판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서 구운 후, 재료를 넣고 섞어서 먹습니다. 주로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끼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사용하지만, 반죽의 농도가 더 묽고 굽는 방식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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