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거리 레시피

추어탕 레시피 지역별 추어탕 요리 만드는 방법 및 추어탕 요리 종류

300x250

1. 추어탕 레시피

추어탕은 한국의 전통적인 보양식 중 하나로, 주로 미꾸라지를 이용해 만드는 국물 요리입니다. 다음은 기본적인 추어탕 레시피입니다.

재료:

  • 미꾸라지 500g
  • 2리터
  • 우거지(얼갈이 배추) 300g
  • 토란대 100g (선택 사항)
  • 대파 2 (어슷썰기)
  • 마늘 5 (다진 것)
  • 생강 1 (편 썰기)
  • 된장 2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국간장 3큰술
  • 들깨가루 3큰술
  • 산초가루 (기호에 따라)
  • 소금 (기호에 따라)

만드는 방법:

  1. 미꾸라지 손질: 미꾸라지를 깨끗이 씻은 후, 소금을 뿌려 해감을 토하게 합니다. 그런 다음 끓는 물에 미꾸라지를 넣고 푹 삶아줍니다.
  2. 삶기: 미꾸라지가 완전히 익으면 체에 걸러 살과 뼈를 분리합니다. 남은 뼈는 버리고 살만 사용합니다.
  3. 육수 준비: 삶은 미꾸라지 육수에 된장과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을 넣고 끓입니다.
  4. 우거지와 토란대 추가: 우거지와 토란대를 넣고 중약불에서 20분 정도 끓입니다.
  5. 간 맞추기: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합니다.
  6. 마무리: 어슷썬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후, 산초가루와 소금으로 최종 간을 맞춥니다.

2. 지역별 추어탕 만드는 방법

경상도 지역

특징: 고사리, 토란대 등을 넣어 끓이며, 미꾸라지를 통째로 사용하거나 삶아서 으깬 후 사용합니다. 사골 육수를 사용해 깊은 맛을 더하고, 고추장을 풀어 칼칼한 맛을 냅니다. 산초가루를 넣어 향을 더합니다.

전라도 지역

특징: 미꾸라지를 통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국물이 맑고 우거지나 배추잎을 사용합니다. 들깨가루 대신 산초가루를 넣어 상큼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울 및 경기 지역

특징: 사골 국물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끓이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추두부를 개발해 특허를 낸 사례도 있으며, 이는 두부에 미꾸라지를 넣어 함께 굳힌 후 들기름에 부쳐 먹는 방식입니다.

강원도 지역

특징: 감자나 무를 많이 넣어 국물이 시원하고 푸짐합니다. 미꾸라지를 통째로 사용하거나 갈아서 넣기도 합니다.

충청도 지역

특징: 된장을 사용해 구수한 맛을 더하며, 국물이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지역에 따라 산초가루나 방아잎을 사용해 특유의 향을 냅니다.

3. 추어탕 요리 비법

  1. 미꾸라지 손질: 미꾸라지를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2~3시간 담가두면 미꾸라지가 죽습니다. 이후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이 과정에서 미꾸라지의 비린내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삶기: 미꾸라지를 압력솥에 생강과 함께 넣고 삶으면 더욱 부드럽고 진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압력솥의 추가 올라가고 나서 약 8분 정도 삶은 후, 불을 끄고 자연스럽게 식힙니다.
  3. 곱게 갈기: 삶은 미꾸라지를 믹서기에 청양고추와 생강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이후 고운체에 받쳐 찌꺼기를 제거하고 국물만 사용합니다. 이 과정은 추어탕의 식감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4. 우거지 준비: 우거지(배추)는 푹 무르도록 삶아 찬물에 여러 번 헹군 후 사용합니다. 시래기나 숙주나물 등을 추가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5. 양념 추가: 된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 국간장 등을 사용해 양념합니다. 양념은 한 번에 넣기보다 조금씩 나눠 넣으며 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6. 채소 추가: 부추나 시금치 같은 녹색 채소는 조리 마지막에 넣어 신선도를 유지하고 국물에 색감을 더합니다. 채소가 너무 오래 끓으면 물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7. 마무리: 국물이 다 끓은 후에는 잠시 식혀 맛을 안정화시키고, 재료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합니다. 서빙 직전에 들깨가루나 산초가루를 추가해 풍미를 더합니다.

4. 추어탕 요리 종류

남원식 추어탕

특징: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넣어 걸쭉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합니다.

사용: 남원 지역에서 유래된 방식으로,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서울식 추어탕

특징: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끓이며, 국물이 맑고 깔끔한 것이 특징입니다. 두부나 유부 등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사용: 서울 지역에서 많이 선호되며, 비교적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강원도식 추어탕

특징: 감자나 무를 많이 넣어 국물이 시원하고 푸짐합니다. 산초가루를 사용해 특유의 향을 더합니다.

사용: 강원도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방식으로,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전라도식 추어탕

특징: 시래기나 우거지를 많이 사용하고, 국물이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산초가루를 넣어 향을 더합니다.

사용: 전라도 지역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채소와 함께 조리됩니다.

부산식 추어탕

특징: 맑은 국물에 미꾸라지를 갈아 넣고, 방아잎을 사용해 독특한 향을 더합니다.

사용: 부산 지역에서 많이 사랑받는 방식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