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효능과 부작용 민들레 요리 먹는 법 민들레 종류와 영양소 정리

1. 민들레 효능

1. 소염 작용: 염증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위염, 장염, 식도염 등의 염증성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2. 이뇨 작용: 신장 기능을 개선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부종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면역력 강화: 비타민C, 비타민A, 칼륨,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피부 미용: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인 실리마린과 콜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5. 간 기능 개선: 간세포를 재생하고 간의 독성을 중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리마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염, 간경화 등 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 변비 예방: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7. 안구 건강: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8. 모유 촉진: 모유 수유를 하는 산모의 유량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9. 빈혈 예방: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0. 혈관 건강: 리놀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민들레 부작용

1. 알러지 반응: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 민들레를 만지거나 섭취 했을 때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칼륨 함량: 해당 식물에는 칼륨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어 혈압약을 복용 중인 사람이 과도하게 먹으면 신장에 부담을 주고 심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3. 위장 장애: 과도한 양을 먹게 되면 소화 불량, 복통, 설사 등의 위장 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4. 자궁 수축: 임신 중인 여성이 과도하게 섭취 한다면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5. 혈당 상승: 민들레는 혈당을 상승 시킬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라면 의사와 상담 후 적정량을 먹어야 합니다.

3. 민들레 요리

1. 민들레 나물: 민들레 잎을 데쳐서 간장, 참기름, 다진 마늘, 깨소금 등을 넣고 무칩니다.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2. 민들레 김치: 민들레 잎을 소금물에 절인 후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등을 넣고 버무려 김치를 담급니다.
3. 민들레 쌈: 민들레 잎을 데쳐서 쌈으로 먹거나, 생잎을 그대로 쌈으로 먹습니다. 고기나 생선 등의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4. 민들레전: 민들레 잎을 잘게 썰어 밀가루와 물을 넣고 반죽한 후, 팬에 부칩니다.
5. 민들레 장아찌: 민들레 잎을 데쳐서 간장, 식초, 설탕 등을 넣고 장아찌를 담급니다.
6. 민들레 차: 민들레 잎을 말려서 차로 우려내어 마십니다. 카페인이 없어 불면증 걱정 없이 마실 수 있으며, 물 대신 수시로 마셔도 좋습니다.
7. 민들레 샐러드: 신선한 민들레 잎을 샐러드 채소와 함께 섞어 드레싱을 뿌려 먹습니다.
8. 민들레 비빔밥: 민들레 잎을 데쳐서 밥 위에 올리고 고추장이나 간장 등의 양념과 함께 비벼 먹습니다.
9. 민들레 튀김: 민들레 잎을 밀가루와 계란 물을 입혀 튀겨 먹습니다. 바삭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민들레 꽃차: 민들레 꽃을 따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팬에 살짝 볶아줍니다. 이후 꽃을 뜨거운 물에 넣고 우려내면 향긋한 민들레 꽃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4. 민들레 먹는법

1. 나물: 데쳐서 간장, 참기름, 마늘, 깨소금 등을 넣고 무치면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민들레 나물이 됩니다.
2. 김치: 소금물에 절인 후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등을 넣고 버무려 김치로 만들 수 있습니다.
3. 쌈: 데쳐서 쌈으로 먹거나 생잎 그대로 쌈으로 먹기도 합니다. 고기나 생선 등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4. 전: 잘게 썰어 밀가루와 물을 넣고 반죽한 뒤 팬에 부칩니다.
5. 장아찌: 간장, 식초, 설탕 등을 이용해 장아찌로 만들 수 있습니다.
6. 차: 잎을 말려서 차로 우려 마시면 좋습니다. 카페인이 없어 불면증 걱정 없이 물 대신 수시로 마실 수 있습니다.
7. 샐러드: 신선한 잎을 샐러드 채소와 섞어 드레싱을 뿌려 먹습니다.
8. 비빔밥: 데쳐서 밥 위에 올린 뒤 고추장이나 간장 등 양념과 함께 비벼 먹습니다.
9. 튀김: 밀가루와 계란 물을 입혀 튀겨먹을 수도 있습니다.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 꽃 차: 꽃을 따서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살짝 볶아주고, 이를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향긋한 민들레 꽃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민들레 종류

• 흰민들레 : 꽃잎은 흰색, 꽃술은 노란색
• 흰노랑민들레 : 꽃잎의 바깥쪽은 흰색, 중심부는 연한 노란색
• 연노랑민들레 : 꽃잎의 바깥쪽은 연한 노란색, 중심부는 조금 진한 노란색
• 노랑민들레 : 꽃잎 전체가 노란색
• 서양민들레 : 큰 꽃과 붉은 씨앗을 가지고 있음
• 알프스민들레 : 유럽에서 자라는 민들레로, 노란색 꽃이 특징
• 홍화민들레 : 붉은색 꽃이 피는 민들레로 북미에서 주로 발견됨
• 개민들레 : 잎이 갈라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주로 발견됨

6. 민들레 영양소

민들레는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철분,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A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 강화에 기여합니다. 민들레 잎은 식이 섬유가 풍부해 소화에 좋고, 칼륨은 체내 수분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또 이 식물은 저칼로리 음식으로 유명한데 100g당 약 45kcal 정도의 칼로리를 갖고 있어 다이어트나 건강식으로 소비하기 알맞습니다.

이외에도 민들레에는 항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타락세롤, 루테올린, 아피게닌 등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타락세롤은 암세포 성장 억제 및 사멸 유도에 기여하며 루테올린과 아피게닌 역시 항암, 항염증, 항산화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