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레시피 지역별 수제비 요리 만드는 방법 및 순서 수제비 요리 종류

1. 수제비 레시피

기본 재료

• 밀가루 200g
• 물 약 100ml
• 소금 1/3 작은 술
• 식용유 1 큰 술
• 애호박 1/4개
• 감자 1개
• 대파 1/4대
• 청양고추 1개
• 멸치 육수 6컵

양념장 재료

• 양조간장 2 큰 술
• 고춧가루 1 큰 술
• 설탕 1/2 작은 술
• 다진 마늘 1/2 큰 술
• 매실청 1 큰 술
• 깨소금 1 큰 술
• 참기름 1 큰 술
• 대파 흰 부분 1/4대(15g)
• 청양고추 1개

수제비 만드는 방법

1. 밀가루에 소금과 식용유를 넣고 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반죽합니다. 반죽이 완성되면 랩을 씌워 약 30분간 숙성시킵니다.
2. 애호박과 감자는 반달 모양으로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3. 냄비에 멸치 육수를 붓고 감자를 넣어 끓입니다.
4. 감자가 익으면 반죽을 얇게 떼어 넣고, 애호박과 청양고추, 대파를 넣어 끓입니다.
5. 그릇에 수제비를 담고, 양념장을 곁들여 먹습니다.

2. 수제비 지역별 요리 만드는 방법

1. 충청도: 들깨를 갈아 넣어 국물이 고소하고 부드러운 들깨수제비가 유명합니다. 또한, 다슬기를 넣어 만든 올갱이수제비도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2. 경상도: 멸치 육수를 사용하여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한 해물수제비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얇게 반죽한 밀가루를 국물에 떼어 넣어 빠르게 익히는 얇은 수제비도 특징입니다.
3. 전라도: 어죽이라고 해서 육수에 수제비를 넣어 먹는 어탕수제비가 있습니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국수나 밥을 넣어 먹기도 합니다.
4. 강원도: 강원도에서는 감자를 갈아 넣어 만든 감자수제비가 유명합니다. 감자의 전분이 반죽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어주어 식감이 좋습니다.
5. 제주도: 해산물이 풍부한 제주도에서는 해물수제비가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키조개, 홍합,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을 넣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수제비 요리 순서

1. 밀가루에 소금과 식용유를 약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반죽합니다. 반죽이 완성되면 랩을 씌워 약 30분간 숙성시킵니다.
2. 애호박, 감자, 양파 등 원하는 채소를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3. 냄비에 멸치, 다시마 등을 넣고 육수를 끓입니다. 육수가 끓으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소금, 후추 등으로 간을 맞춥니다.
4. 육수가 끓으면 감자를 먼저 넣고 끓입니다. 감자가 반쯤 익으면 반죽을 얇게 떼어 넣고, 애호박, 양파 등의 채소를 넣어 함께 끓입니다.
5. 수제비가 익으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불을 끕니다.
6. 그릇에 수제비를 담고,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등을 섞어 만든 양념장을 곁들여 먹습니다.

4. 수제비 요리 종류

1. 기본 수제비: 가장 기본적인 수제비로, 밀가루 반죽을 얇게 떼어 넣어 만든 것입니다. 멸치 육수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여 국물을 내며, 감자, 애호박, 양파 등의 채소를 함께 넣어 끓입니다.
2. 들깨수제비: 들깨를 갈아 넣어 국물이 고소하고 부드러운 수제비입니다. 들깨의 향이 풍부하며,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해물수제비: 해물을 넣어 만든 수제비로, 국물이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홍합, 새우, 오징어 등의 해물을 사용하며, 채소와 함께 끓여 먹습니다.
4. 김치수제비: 김치를 넣어 만든 수제비로, 김치의 매콤한 맛과 국물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맛이 좋습니다. 김치와 함께 돼지고기나 참치 등을 넣어 끓여 먹기도 합니다.
5. 감자수제비: 감자를 갈아 넣어 만든 수제비로, 감자의 전분이 반죽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어줍니다. 감자와 함께 채소를 넣어 끓여 먹으며, 국물이 담백하고 고소합니다.
6. 얼큰수제비: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넣어 만든 매운 수제비입니다. 매운맛이 강해 입맛을 돋우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7. 버섯수제비: 버섯을 넣어 만든 수제비로, 버섯의 향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습니다.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8. 호박수제비: 호박을 넣어 만든 수제비로, 호박의 단맛과 국물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맛이 좋습니다. 호박과 함께 감자, 양파 등의 채소를 넣어 끓여 먹기도 합니다.
9. 팥수제비: 팥을 삶아 으깬 후 국물을 내어 만든 수제비로, 팥의 고소한 맛과 국물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 맛이 좋습니다. 팥과 함께 찹쌀가루를 넣어 끓여 먹기도 합니다.

10.장수제비: 된장이나 고추장을 넣어 만든 수제비로, 장의 구수한 맛과 국물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맛이 좋습니다. 채소와 함께 끓여 먹으며,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있습니다.